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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8.04.22 19:39 | 조회 3208

    봄꽃이 만개하는 4월, 기쁜소식 강화교회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기쁜소식 하동교회 추연환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강화교회 성도들은 이번 성경세미나가 가장 행복한 성경세미나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매일 기도회를 하며 준비했고, 그동안 강화군 곳곳에서 성경공부를 통해 연결된 사람들에게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하며 초청했다. 지역교회 성도와 대학생들이 함께 세미나를 알렸다.

     

       
    ▲ 인천교회 대학생들이 풍물시장 앞에서 댄스로 세미나를 알리고 있다.
       
    ▲ 풍물시장 앞에서 전도를 하고 있다.
       
    ▲ 대학생들이 강화 성경세미나를 알리고 있다.

     

    성경세미나 기간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지만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자 예배당을 찾았다.

     

       
    ▲ 강풍에도 불구하고 성경세미나를 찾는 시민들

     

    말씀을 듣기 전 매시간 지역교회에서 온 합창단의 찬양이 세미나 기간 들려질 말씀을 기대하게 했다.

     

       
    ▲ 기쁜소식 인천교회 여성중창단의 찬양

     

    이어 강사 추연환 목사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니까 고통스럽습니다. 생각을 따라가는 길은 망하는 길입니다. 지금까지 생각을 따라간 길은 고통과 괴로움이 가득했습니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와 고통이 끝이 났으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에 항상 나와 함께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십자가를 바라볼 때 우리 마음에 참된 평안이 옵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 강사 기쁜소식 하동교회 추연환 목사
       
    ▲ "하나님이 나와 항상 함께 하신다" 말씀 전해

     

    세미나에 참석한 한 부친은 “내 동생이 목사인데 본의 아니게 교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보고 마음을 닫았습니다. 교회는 광신도들만 다니는 줄 알았습니다. 옆집 부친님의 초청으로 성경세미나를 참석했습니다. 복음을 듣고 너무 기뻤습니다. 아직 잘 모르는 것이 많지만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1년 넘게 성경공부를 하며 구원받은 이명숙 씨도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마음을 열고 교회와 함께하고 싶어 했다.

     

       
    ▲ 2부 개인신앙상담
       
    ▲ 2부 개인신앙상담
       
    ▲ 2부 개인신앙상담

     

    강화교회 성도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예레미야 33장 말씀을 마음에 품고 준비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처럼 가장 행복한 성경세미나로 만들어주었고, 성도들 마음에 기쁨과 감사를 남겼다.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된다는 신년사 말씀이 강화에서도 일하고 있어 올 한해 강화군 곳곳에 복음이 전해질 것이 소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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