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작은아이 | 2018.09.10 14:16 | 조회 3263


    부천 새론합창단 <한없는 주님의사랑,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




    9월 9일(일)부터 12일(수)까지 이강우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 부천교회에서 열립니다. 첫날인 9일, 제법 쌀쌀해진 가을 저녁 날씨를 느끼며 경인지역의 많은 성도들이 부천교회를 찾았습니다.

     

    안양교회 조성화 목사의 기도와 뒤이은 연주와 합창은 다소 들떠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잔잔하고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임진영, 허신혜 자매는 플롯 듀엣으로, 부천교회 새론 합창단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허신혜,임진영 플롯 듀엣

     

     

    강사 이강우 목사는 역대하 29:1~11 말씀을 통해 ‘마음을 여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했습니다.
    “히스기야가 왕에 즉위했을 때, 가장 먼저 한 일은 하나님의 성전 문을 열고 수리하고 분향하며 떡상을 진설하고 제사를 드린 일입니다. 아버지 아하스 왕 때에는 성전 문을 닫고 성소를 등지는 큰 악을 저질러 예루살렘이 세 번이나 전쟁에 패하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것을 안 히스기야는 왕이 되자마자 가장 먼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의 때에도 앗수르라는 큰 대적이 쳐들어 왔지만 적을 물리치고 예루살렘은 복을 받았습니다.

     


    강사 이강우 목사

    고린도전서 3장 16절을 보면, 우리의 마음이 곧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성문을 닫는 것은 마음을 닫는 것이고 성문을 여는 것은 마음을 여는 것의 비유입니다. 하나님께 마음 문을 닫는 것이 여호와 보시기에 가장 큰 악입니다. 사단은 내가 잘났다는 생각과 죄를 인간의 마음에 넣어 하나님께 마음을 닫게 만들었습니다. 죄사함을 받고 자신을 믿는 마음을 버려 우리 마음이 하나님 앞에 열릴 때,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겠다는 믿음을 가질 때, 여호와는 놀랍게 일하시고 복을 주실 것입니다.

     



    첫날 저녁에는 2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가정집회를 통해, 여름 수양회를 통해, 힐링캠프를 통해 또는 가족이나 지인의 권유로 많은 경로를 통해 집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집회 일정 속에 많은 사람들이 죄사함을 받아 생명을 얻고 교회에 연결되는 은혜를 입게 되길 바랍니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335개(1/17페이지)
    경인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