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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아이 | 2017.03.15 22:13 | 조회 5385

    기쁜소식부천교회는 3월 13일부터 3일간 이경호 목사를 모시고 성경세미나가 있었다.
    금년 교회안에 주신 ‘이방의 빛으로 삼아 땅끝까지 구원하리라’는 약속을 교회를 통해 이루기 위해 허락된 이번 성경세미나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행복에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형제자매님들은 물론 찾아가는 실버로 연결된 세분과 그동안 교회를 떠났던 형제님 두분 그 외 새로운 두분이 오셔서 말씀을 듣고 변화를 입었다.

     



     

    첫날부터 주일학교 학생들과 유치부 아이들의 귀엽고 깜찍한 댄스와 합창단의 은혜로운 찬송으로 마음을 연 참석자들에게 강사목사는 편안하면서도 깊이 있고 예리한 말씀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첫째날은 민수기 3:1을 통해 신앙의 기준과 판단의 주체에 대해서 이야기 했고, 둘쨋날은 사도행전 10장을 통해 하나님과 다른 자기 기준이 악한 마음이고 그 마음에서 돌이켜 복을 주고 많은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셋째날은 신명기 1장을 통해 가나안을 정탐한 사람들이 똑같은 형편을 두고 두 부류로 나누어진 것처럼 어떤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고 하면서 하나님 말씀에 기준을 두고. 살 때 그 말씀이 열 매를 맺고 하나님이 힘있게 역사하신다고 말씀을 전했다.

     

     






    말씀이 끝난 후에는 매일 새로운 분들과 형제자매들이 서로 들은 말씀으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희씨는 예전에 복음을 들었지만 믿지 못하고 일반교회를 다니며 새벽재단을 열심히 쌓고 나름 열심히 신앙생활에 애썼지만 죄에 매여 고통 받고 또 삶에 어려움이 와 우울증에 시달리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강사목사님과 교제를 하면서 ‘다 이루었다,

     



     

     

    단번에 죄를 사하셨다’는 말씀이 그대로 믿어지면서 구원을 받고 너무 평안하고 어린아이가 된 것 같다며 기뻐하셨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새로 오신분들 뿐만 아니라 형제자매님들도 그동안 성경공부를 하면서 형성된 마음으로 여러 사람들과 들은 말씀으로 교제를 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행복에 이르는 길을 경험한 하나님의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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