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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7.09.07 13:21 | 조회 3886

    IYF 경인지역 대학생 및 간사 100여 명이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IYF 인천센터에서 ‘경인지역 배우는 MT’를 진행했다.


    ‘배우고 느끼고 실행하라’는 제목으로 토의 토론 프로그램인 액션러닝(Action Learning)교육을 했다.


      
    ▲ 경인지역 대학생 '배우는 MT' 진행


    그동안 야외활동을 위주로 진행했던 기존 MT와는 다르게 진행된, 이번 ‘배우는 MT’에서는 액션러닝 기법을 이용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캠퍼스 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며 2학기 활동에 신호탄을 울렸다.

    팀원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팀웍을 향상시키는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되었다.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어색했던 팀원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 팀웍을 향상시키는 아이스브레이킹
      
     
      
    ▲ 주어진 미션대로 사진찍기
      
    ▲ 하트 표현하기


    이후 시간에는 캠퍼스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다 섯 가지 주제를 가지고 액션러닝 기법을 활용하여 대학생들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했다.


      
    ▲ 대학생들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다
      

    ▲ 기획한 프로그램 발표하기

      
    ▲ 각 주제별로 직접 계획을 짠다
      
     

    다음날 새벽시간에는 조별로 시편 1편씩 읽고 전원이 1분씩 돌아가면서 발표했으며, 하루 동안 이끌어 줄 “우리 조의 말씀”을 선정했다.


    이어 설명을 듣고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만들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발표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새벽시간 시편 1편씩 읽고 있다
      
    ▲ 말씀을 읽고 1분씩 돌아가면서 발표


    학생들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마인드 강연 활동을 팀원과 다양한 기법으로 여러 생각을 나누다보니 구체적으로 틀을 잡을 수 있었어요.”


    또, “주제를 선정하고 해결방법 찾는 게 어렵다 생각했는데 다른 팀원 발표를 듣고 많이 배웠어요.”라고 발표했다.


    프로그램을 마친 뒤 한 줄 키워드 코너를 통해 김혜진 학생은 “나에게 캠퍼스란 4년간 복음을 전할 사역지”라며 “오늘을 계기로 새로운 각오로 대학생활을 임하겠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인천대 박진우 학생은 “대학은 솜사탕이다. 겉으로 커보이지만 먹을 것이 없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내적으로 결속하고 다지는 기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배우는 MT엠티를 통해서 우리가 주도적으로 생각해보고 왜 이게 문제였을까 하며 스스로 생각할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이것이 IYF 활동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발표수업이나 팀프로젝트도 많이 하는데 이번 교육이 앞으로 실생활에 학교생활에 많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장민수(경기대학교 4)


      
    ▲ 발표


    이어 IYF 경인지역 고문인 박창규 목사가 ‘변화’를 주제로 “자기 자신을 먼저 발견하고 받아들이면 변화가 온다”는 강연을 했다.


      
    ▲ 자기 자신을 먼저 발견하고 받아들이면 변화가 온다 - 박창규 목사
      
     
      
    ▲ 경인지역 대학생들과 간사들이 참여한 배우는 MT


    이번 ‘경인지역 배우는 MT’를 통해 경인지역 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참여하며 실

    행에 옮기는 올바른 마인드를 배운 것을 바탕으로 각 학교에서 2학기 캠퍼스 활동을 주도해 나가며 힘 있게 활동할 소식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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