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이성옥 | 2017.09.07 16:01 | 조회 3861

    기쁜소식인천교회 장년회에서는 지난 2일, 인천교회 대강당에서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는 주제로 '내 영의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장년회 주최로 열린 이번 ‘내 영의 힐링 콘서트’는 실질적인 신앙의 고민과 마음의 문제를 새로운 개념으로 풀어내는 콘서트이다.


      
    ▲ 하나님이 우리 길을 인도하신다-도레미합창단 청년여성중창


    기쁜소식인천교회 도레미합창단 청년여성중창단의 공연으로 콘서트가 시작됐다.

    복서인 아버지가 물에 빠진 아들을 살리기 위해 얼음을 깨고 아들을 건진 내용의 공감영상을 시청한 뒤 영상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마음을 털어 놓는 시간을 가졌다.


      
    ▲ 공감영상을 본 후 소감을 말하는 참석자


    “이 영상을 보면서 물에 빠진 아이가 더 이상 자기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아버지로부터 구원을 받은 것처럼 예수님이 죄에 빠진 우리를 위해 구원해주신 것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 노용성(기쁜소식인천교회)


    이어 도레미합창단 여성중창단이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십자가 그 사랑’을 노래해 성도들과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했다.


      
    ▲ 도레미합창단 여성중창이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노래 선사
      
    ▲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행복을 찾았다는 안주이 자매 간증


    기쁜소식인천교회 안주이 자매가 어린 시절 친어머니의 버림으로 마음의 고통과 갈등을 겪었지만 지금은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행복을 찾았다는 간증은 참석자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간증에 이어 도레미합창단 남성중창이 우리의 참 안식처는 예수님인 것을 노래했다.


      
    ▲ 도레미합창단 남성중창이 우리의 참 안식처는 예수님인 것을 노래해


    이날 기쁜소식인천교회 박창규 목사가 잘못을 저지른 아들을 용서하고 받아들인 아버지의 이야기를 비유해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 기쁜소식인천교회 박창규 목사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한 참석자는 “허물을 보지 않으시고 오직 은혜로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고 사하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동되었다”고 말했다.


      
    ▲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고 사하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동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펼쳐진 도레미합창단의 혼성합창은 크고도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했다.


      
    ▲ 도레미합창단 혼성합창이 크고도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를 노래로 전달해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주제에 맞추어 도레미합창단의 찬송이 너무 잘 어우러졌고, 사이 사이에 간증, 말씀, 토크 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인간에게만 주신 영의 특권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누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가장 큰 사랑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마음에 새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유병오(기쁜소식인천교회)


    콘서트 후에는 마음의 문제를 상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신앙의 고민과 마음의 문제를 풀어내어 우리 마음에 행복한 마음의 길을 제시해 주는 “내 영의 힐링 콘서트”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335개(1/17페이지)
    경인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