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스카의 앵커리지에 처음 발을 내려 놓았을땐 여느곳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오후 4시부터 어두워진 저녁은 다음날 아침 10시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백야 현상중에는 한밤중에도 초저녁같은 밝기로 계속됩니다. 미국에서 2번째로 큰 주(州)인 알라스카는 에스키모와 곰, 연어 등으로 유명하지만, 이곳 앵커리지는 미국의 다른 도시를 연상시킬정도로 도시화 되어있습니다.
2000년 4월 27일 이런 미국의 오지 알라스카에 복음이 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앵커리지에 많은 간증을 주님이 허락하시고, 또 차로 6시간 정도 떨어진 Fairbank라는 곳에도 복음의 길이 열려지고 있는 `복음의 어장`이 이곳 앵커리지 입니다. 주님이 김부치 전도사님을 통해서 일하신 이곳에 `앵커리지 시민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은혜로 가지게 됩니다. 잠실체육관의 대전도 집회가 끝나는 다음 날인 11월 23일(토)부터 4일간 앵커리지에서 가장 큰 Sheraton Anchorage Hotel에서 가지게 될 성경세미나를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앵커리지 시민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일시 : 11.23(Sat) ~ 26(Tue)
       7:30pm, 10:30am
장소 : Sheraton Anchorage Hotel
       (2FL, kuskokwim Room)
       401 E 6th Ave
문의 : 기쁜소식 앵커리지 교회
       907-258-9987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