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자신을 바라보면 여전히 악한 죄인 같지만
성경은 예수님이 흘린 십자가의 피로 우리가 속죄함을 얻어, 이제 영원히 온전케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기쁜소식, ‘복음’ 입니다.
그 사실을 믿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죄를 이기고 죄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01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질문 앞에서는 주춤거리게 된다.
하지만 죄사함과 거듭남에 대한 분명한 믿음이 없다면 그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없는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눈처럼 희게 씼으셨다.
예수님은 실패하지 않았다.
박옥수 목사의 저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1987년에 처음 출간되어 지금까지 세계 24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만 여권이 발행되었고, 목회자부터 성도들에 이르기까지 분명한 구원의 확신을 갖는데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02 정통 복음주의 기쁜소식선교회
정통 복음주의기쁜소식선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사도들 및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복음의 일꾼들이 지켜오고 증거했던 정통 복음주의 신학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본 선교회는 기독교 역사상 주님께서 전하셨던 복음, 사도들과 속사도 폴리갑, 13세기 프랑스의 피터 왈도,
14세기 영국의 존 위클리프, 15세기 보헤미아의 얀 후스, 16세기 독일의 마르틴 루터나 츠빙글리, 18세기 감리교회의 창시자인 요한 웨슬레,
19세기 미국의 디 엘 무디와 같은 훌륭한 복음 전도자들이 전했던 복음과 똑같은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
그분들이 가졌던 신앙은 한결같이 인간의 전통이나 교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만을 신앙의 유일한 권위와 기준으로 삼았고,
우리의 선한 행위나 노력으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속죄를 받고 오직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믿음이었다.
우리가 믿고 증거하는 복음의 진리는 2000년의 기독교 역사상 참된 복음주의자들이 믿고 따랐던 진리와 동일한 것이다.
우리는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인 66권의 성경을 진리로 믿으며, 모든 진리와 믿음의 근거는 오직 성경에 기초해야 한다고 믿는다.
하나님은 천하 인간 중에 예수 그리스도 한 분 외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모든 죄를 대신 지고 우리가 받아야 할 모든 형벌과 심판을 대신 받으셔서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셨으며, 교회 안에 목사와 장로, 집사 등 직분과 다양한 은사들을 주신다.
성도들은 십일조를 비롯한 물질과 교회에 필요한 헌신 및 봉사 등을 통해 복음을 뒷받침하고 교회를 섬기며,
전도와 기도와 성경 공부 등을 통해 복음을 확장시켜 나간다.
우리는 주님께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을 믿는다.
이것들이 우리 선교회가 믿는 신앙의 기본적인 내용들이며, 우리는 이것이 성경이 증거하는 기독교의 진리라고 믿는다.
03 믿음
전기는 전선을 통해서 흐르기 때문에 전선이 서로 이어지면 전기가 통합니다. 수돗물은 파이프를 통해서 흐르고 하나님의 역사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흐릅니다.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기가 전선을 연결하면 우리 집까지 들어오듯이, 하나님께 있는 능력이 나에게 역사하기 위해서는 마음만 연결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내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나와 하나님과 마음의 선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선악과가 준 지혜를 버리고, 내 주관을 버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내 마음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서 일하십니다! 그러면 나에게 닥치는 모든 문제가 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문제가 됩니다!
말씀을 듣고 그걸 받아들일 때 하나님 말씀과 내가 한마음이 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04 진정한 회개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다'고 큰소리쳤던 베드로는 그날 세 번이나 주를 부인하고 저주했습니다. 그리고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고 하시던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심히 통곡했습니다. 베드로는 자기 자신을 믿었던 것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달은 겁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한 죄를 회개한 것이 아니고 자기를 믿었던 마음과 자기 자신 자체를 버렸습니다. 자기를 믿는 마음이 무너졌을때 베드로 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그 마음을 인도하시는 믿음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 판것을 회개했지만 자기 자신이 얼마나 악하고 추한 것을 발견하고 자기 자신을 버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여전히 자기를 믿고 있었기 때문에 너무 괴로워서 자살해 버렸습니다.
그것은 자기 결정을 따른 것이고 자기 자신을 믿은 것입니다. 우리는 도둑질하고 살인하고 간음하고 거짓말한 것을 뉘우쳐야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것은 아무리 뉘우쳐도 우리 속에서 또 악하고 추한 것이 드러나기 때문에 끝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오늘날 교인들이 죄 짓고 회개하고 죄 짓고 회개하고 그 일을 계속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베드로처럼 자기를 믿는 마음에서 돌이키는 것이 진정한 회개입니다. 이것만이 예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복음과 함께하는
기쁜소식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