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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교사 간증]★ 하나님이 주신 새 마음 ★
2005-01-13

박옥수 말씀을 들으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일은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느날 주일학교 학생들에 마음을 쓰는 부분과 그 문제를 두고 기도하는 반사자매의 간증을 들으면서 나에게는 없는 귀한 마음을 보게되었습니다.

제 마음에 구원을 받고 교회에서 허비하는 삶을 살았다는 마음이 들면서 조금은 늦었지만 남은 삶을 어린 새싹들에게 드리고 싶어 수양회 봉사로 오게 됐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말씀에 "너의 장막터를 넓히라."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에 너는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이 말씀에 마음을 싣고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하나님이 안전하게 지나가리라 하는 말씀에 믿음을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분반 공부를 하는데 똑같이 생긴 18명의 여자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면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정말 부담스러워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지만 새벽 반사모임 시간에 전한 이강우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누가복음 1장 1절에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말씀을 들으면서 이미 주일학교도 박목사님의 마음안에 이루어진 것이 그대로 진행되어 가는 과정속에 제가 속해있다는 마음이 들면서 제 마음이 평안해지면서 말씀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를 오지 않았다면 절대로 가질수 없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고 댄스를 할 때 율동을 할 때 마음으로는 하겠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아 힘들었지만 마음을 쏟으면서 다른 나이 어린 자매들 보다 두배로 연습을 하면서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하게 하실 때까지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서대구 중앙 교회 - 홍춘희 자매)

☆★ 제34회 어린이 겨울 성경캠프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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