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에서 처음갖는 English Camp 첫째날 !!
IYF부천센터에 300여명의 중3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살을 에이는 추위가 무색하리만큼
영어를 향한 학생들의 마음이 뜨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가지며 3박 4일동안 영어와 친숙해져서,
영어에 대한 부담을 뛰어 넘을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막식에는 함성오 IYF 경인지역 운영위원님의 환영사, IYF 홍보영상 상영,
부천 필하모닉 곽충신님의 콘트라베이스 독주, 유치부의 꼭두각시춤,
IYF 대학생들의 건전댄스, 제가모스의 공연 등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지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학생들이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사람에게는 미련한 것이 얽혀 있어서
  그냥 두면 미련함 속에 한 없이 추락하고 말아요.
  하나님을 알지 아니 하는 사람이 불량자에요.
  저놈은 아버지도 모르는 놈이야!!
  이 말은 아버지의 이름을 모른다는 말이 아니에요.
  아버지의 얼굴을 모른다는 말도 아니에요.
  아버지를 아버지로 여기지 않는다는 거에요.
  아버지를 무시한다는 거에요.
  마음이 바뀌면 삶 또한 바뀝니다.
  이곳에서 지내는 동안 무엇보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가깝게 되길 바랍니다.
                     - 2.21 저녁 김욱용 목사님 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