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IYF부천센터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밝고 환한 표정으로 바뀐 학생들의 웃음소리 입니다.
오늘 오전에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별 큰공굴리기를 하면서 학생들의 마음은 더욱 가까워 졌습니다
start! 소리가 나기 무섭게 학생들은 손을 움직였습니다.
마음이 맞지 않으면 공이 다시 뒤로 돌아갑니다.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공을 굴리며 교회의 하나되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몸을 유연하게 꺾어서 나무막대 밑을 지나가는 림보.
몸을 꺾지 않으면 나무를 건드려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막대의 높이가 한단씩 낮아 질때마다 조마조마한 마음.
막대에 닿지 않으려 몸부림 치는 모습.
최선을 다하는 친구들과 선생님의 모습에 웃음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몸처럼 마음을 꺾는 법도 배웠습니다.
배웠던 영어들을 실제상황에 맞춰서 써보는 booth.
점원과 손님이 되어서 대화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어가 우리말처럼 친숙하게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틀렸다고 부끄러워 하지 않고
자신있게 말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IYF의 미래를 이끌 지도자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숨겨둔 끼와 재치를 펼친 영어 노래 콘테스트.
마음을 쏟아서 준비한 무대는 모두의 마음에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영어캠프안에 온 학생들을 권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내가 잘난 사람이기 때문에 내가 뛰어난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생각해 주시는 것이 아니에요.
      방주안에 들어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권념하신 것처럼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교회 안에 들어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생각하고 돌보신다는 것입니다.
      영어캠프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나님을 느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생각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다른것을 잘하기 전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얻게해 주시고,
      방주안의 동물들을 권념하신 것처럼
      교회 안의 우리들을 권념하신 것을 찬양합니다.
      이번 영어캠프에 참석한 학생들 하나하나를 권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김욱용 목사님 말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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