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여행팀은 여름 수양회와 전도여행에 함께 하게 되실것입니다. 박목사님의 약속안에 마지막 선교국인 회교권국가에서가지는 수양회기에 더욱 뜻깊고,마음에 아름다운 간증들이 남을것을 믿습니다.

* 전도여행기간 : 5월 17일 - 5월 27일
* 서류마감기한 : 5월  2일까지 (구비서류 도착일자)
* 서류발송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월2동 606-45 3층
* 전 화 번 호   : 02)2698-8966
* 팩         스   : 02)2692-8999
* e-mail         : gtravel@korea.com
* 구 비 서 류   : 여권(유효기한이 8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함)
                      여권용사진 1매,
                     회사전화번호 및 주소 /
                     집전화번호 및 주소 / 명함 혹은 재직증명서
* 경       비  :  추후통보.

--------------------------------------------------------------------------------------------

우즈베키스탄 전도여행에는 뭔가 특별한것이 있다!?

하나! 우즈벡에는 30년대에 스탈린에의해 강제이주된 고려인들이 많이 살고있습니다.그들은 아직 자신들의 고향을 잊지 못하고있습니다.한국말의 방언과 비슷한 고려말을 하고있어서, 우리가 특별한 통역없이 복음을 전할수 있습니다.
둘! 우즈벡은 영접하는 문화이기 때문에 어디든지 문을두드리면 따듯하게 영접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합니다.^^ 시골인심이기때문에 밥도 가뜩가뜩 줍니다~! 가장 좋은점은 그들의 마음이 순수하다는 것입니다.



아들을 잃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로서 세월을 보내던 고려인 할머니를 만난 것은 전도여행 때였습니다.
‘엄마, 우리에게는 죄가 없어요.’ 아들이 죽기 전 남긴 말만 마음에 맴돌던 할머니는 복음을 듣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셨습니다.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소식이 할머니의 마음에 처음으로 참된 평안을 주었습니다.우리의 발걸음을 할머니께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놀랍고, 이런 귀한 일에 우리를 도구로 써주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3기 단기선교사 김지혜자매



저에게는 우즈벡하면 전도여행 또 전도여행하면 우즈벡이 생각납니다.
작년 3월 과 11월 두차례 우즈베키스탄으로 전도여행을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바쁜생활속에서 해외에 다녀올수있다는 기쁨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박옥수목사님과 함께하신 하나님이 머나먼나라 우즈벡에서도 힘있게 일하시는걸 눈으로 볼수있는 복된시간이었습니다.
믿음없는 나의 모습과 상관없이 형편에 매여있는 모습과 상관없이 나의 시간을 , 나의 인생을 하나님께 조금 드렸을 뿐인데 그시간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이 너무나도 놀라울뿐입니다!
특히 현지에서 떠나는 전도여행은 나도 복음전도자가되어 하나님의 손에 붙잡힘이되어 마음껏 복음을 전할수가 있었습니다. "나는 믿음이없어, 나는 하나님이 일안하셔!"
이런 마음을 가진 형제자매님들이 계신다면 이번 우즈베키스탄 전도여행을 통해 하나님을 마음껏 경험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한밭중앙교회 최정훈 형제님



오늘 누구를 만날지, 어디서 무엇을 먹을지 모르는 그 형편에서 불러보았던`하나님.....` 헤메다가 헤메다가 `털썩` 주저앉은 그 자리에서 가졌던 기도회....
그리고 기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없던 소망을 주신 주님.......그래서 들어간 집에서 먹은 꿀맛같았던 밥.
주님이 예비해 놓으신 순수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시간시간들...
매일 발걸음마다 예수 인도하셨네..♬
우리를 사랑하시고, 모든것을 예비해놓으신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수 있었던 귀한 보석과 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3기단기선교사 이정운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