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 만물의 가치는 빛에...☆
2005-04-10

감나무 가지에 까치가 감을 먹고 있다. 감 맛을 알기때문에 감을 먹으러 날아온다고 한다.

그림 한점 한점 속에는 하나님 말씀의 맛이 있어 많은 사람들을 이곳 가운데로 모이게 한다.



석채화전 네째날,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있다.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성경한권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것 같다.

성경을 대한하는것이 일반인에게 쉽지않는 일인데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든지 그렇지 않은
사람이 든지 너무 쉽게 하나님을 만날수 있고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볼때 감사한 하루였다.



투명한 돌은 빛을 흡수 한다. 하지만 불투명한 돌은 빛을 흡수 하지 못한다.
우리마음도 어떤 마음으로 듣느냐에 따라 마음에 기록되는 것이 달라진다.
꽃에 색이 있는것이 아니라 빛에 색깔이 있기에 그 꽃의 색은 빛에서 나온것이다.
이 빛이 비춰지고 받아들여졌을때 비로소 제 색을  띨 수 있고 아름다움을 지니게 된다.

화백의 작품속에 서로 상반된 의미가 흐르고있다.
빛을 받아들일 때와 빛이 가리워졌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  작품에 반영되어 있는것이다.
                *** 만물의 가치는 빛에있다.***



이번 석화전의 진행을 맡은 정영복 목사님께서는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을 하고 석화전은 준비했다.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하나님이 이석화전에 품고 계시는 마음과 하나님이 역사하시는것을 볼때
너무나 놀랍고 감사가 되었다.
성경에 막연했던것이 그대로 만물에 이뤄진것을 그림으로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확증되고
그때의 빛이 지금도 비춰지는 것이 감사하다.  5월에 있을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이 일들을 진행하면서
하나님이 마음을 정리 하게 하시고 석채화 전시회를 준비하신 하나님과 장로님을 세우신 하나님이
너무 아름답다." 고 하셨다.
또, `한사람에게 복음전하는것이 쉽지 않는데 이곳에 와서 수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울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는 도우미의 간증도 들을 수 있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선교사로 활동 하다가 안식년이 되어 한국에 들어온 분이 있었다.
조류관 관람을 왔다가 우연히 들어오게 되어 석채화를 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마음에 큰 도전을
받았고 다시 만나 교제하기를 원했다.  액자 판매와 IYF에 대해 듣고는 IYF기금으로 써달라고 후원금을
주기도했다.  
석화전을 통해 자연스럽게 복음이 들어가는 것을 보며 수많은 방법중에 이런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석채화 전시회중 외국인들을 종종 볼수 있었다.  
단기 선교를 다녀온 형제 자매들이 학과 교수님이나 대학에 있는 외국인들을 초대한 것이다.
성경을 들고 직접찾아가 복음교제 하기가 쉽지 않은데, 석채화를 통해 쉽게 다가갈 수가 있고
자연스레 교제가 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은 우리로서는 헤아릴 수 없도록 다양하다는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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