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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현대 자동차 IYF 회원 가족 초청 문화의 밤
2005-04-23
4월 21일 목요일 저녁 울산 현대 자동차 문화 회관에서는
‘현대 자동차 IYF 회원 가족 초청 문화의 밤.’이 열렸습니다.
2004년 2월에 기업체에서는 처음으로 ‘현대 자동차 IYF 동아리’ 발대식을 하여 현재 80명의 회원이 IYF(국제청소년연합:Intermational Youth Fellowship)를 후원해 주고 계십니다.
금번 행사는 현대 자동차 IYF 동아리에서 주최하였으며
이 행사를 빛내시기 위하여 IYF 본부 회장님이신 도기권CEO님과 IYF의 고문이신 박옥수 목사님께서 바쁜 일정 가운데 참석해 주셨습니다.
행사장은 현대 자동차의 IYF 회원 가족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공연과 말씀시간에도 함께 하였습니다.
IYF 현대자동차 동아리 회장이신 이재희님께서는 공연을 위해 마음을 쏟아주신 IYF에 감사하며 발전을 기원하는 환영사를 해 주셨습니다.
도기권 IYF 본부 회장님께서는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인 IYF가 하는 일들과 취지에 대해 짧게 소개를 해 주셨습니다.
“세계대회, 호주의 글로벌 캠프, 영어 말하기 대회, 이런 여러 행사보다 감사한 것은 아이들의 마음에 자신감을 얻는 것입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젊은이들을 위해 숨은 후원자들이 많은데 기업체에서 이런 후원 단체가 생겼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즐기시고 목사님의 말씀에서 큰 힘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전 축하 공연으로는 IYF 대학 동아리 회원들의 댄스와 해외 현장 학습을 마치고 온 대학생들의 인도 댄스가 있었으며 박수를 많이 받은 유치부 아이들의 재롱 잔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가스펠 그룹 ‘리오 몬따냐’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는 저절로 마음을 열게 하였습니다.


*리오몬따냐 공연*

IYF의 고문이신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마음의 병’에 대해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육신에 병이 있듯이 마음에도 병이 있습니다. 마음의 병은 바로 불신입니다.
육신이 피곤하면 쉬면 되지만 마음이 병들면 쉰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의 병은 확실히 믿을 수 있는 대상 앞에서만 쉴 수 있습니다. 몸은 항체가 있지만 마음의 세계는 항체가 없어서 미운 생각이 들면 미운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불신이 오면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외형적으로는 잘 사는 것 같으나 마음의 안식을 얻지 못해 고통을 당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처음 IYF가 시작된 계기는 미국의 앤디라는 아이가 죄사함으로 인해 바뀌어진 모습을 보면서 미국의 문제아 58명이 한국에 오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성경은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마음의 세계를 말하는 책은 성경뿐입니다.
저녁으로 나는 IYF 대학생 회원들에게 성경을 이야기합니다.
성경은 마음의 병을 고치고 자기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진정한 행복은 마음에 있습니다. 불신하는 마음이 치료되면 자신이 행복해지고 주위사람들이 행복해집니다.
여러분의 마음에도 하나님의 축복과 평안이 임하여 밝고 아름답게 살기를 바랍니다.
현대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박 목사님의 인사 말씀이 끝나고 IYF 현대 자동차 회장님이 박 목사님께 감사패를 증정하는 것으로 오늘의 행사가 끝났습니다.



어느 곳에서든 어떤 사람들을 만나든지 죄사함을 받고 복되고 보람된 삶을 살라고 외치시는 복음만을 사랑하는 종을 교회에 세워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현대 사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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