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충무체육관집회-첫째날 오전
2005-05-16
9년 만에 대전에서 갖는 체육관 대전도 집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아름답게 시작되었습니다. 종께서 14년 동안 뿌린 복음의 씨앗이 이제는 많은 열매를 맺기에 이르렀습니다. 첫 시간부터 많은 심령들이 오셨습니다. 말씀 전에 울려 퍼지는 그라시아스의 합창이 어느 때보다 감동을 주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첫시간에 누가복음 5장에 예수님을 만나는 베드로에 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에 접붙이는 것처럼 베드로가 예수님께 접붙임바 되었습니다. 돌감남나무가 아무리 노력해도 참감을 열 수 없는 것처럼 베드로는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지만 얻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행했을 때 심히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물은 베드로가 내렸지만 깊은 데에 그물을 내리는 것은 주님의 마음 이었습니다. 신앙도 이와 같습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신앙이 안되는 것은 내 생각, 내 열심, 내 방법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돌감람나무가 스스로 참감을 맺으려고 애쓰는 것처럼 헛된 것입니다. 톱으로 돌감람나무를 잘라내서 참감람나무에 접붙이는 것처럼 내 모든 생각과 방법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설교말씀 중-


2부 초청의 시간에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지만 얻은 것이 없는 베드로가 무익한 자신을 발견하고 예수님을 만났듯이 세상에서 또 종교 가운데서 지친 많은 심령들이 나아왔습니다. 갈릴리 바닷가로 지친 베드로를 찾아가신 주님께서 충청 심령들을 한 주간 충무체육관에서 만나시길 간절히 원하고 계신다는 마음이 듭니다.



*******************
- 집회사진보기(첫날) -
*******************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