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광주 대전도 집회 (D-3)
2005-10-14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창49:22)]

아침이 되면 자매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어 가판을 챙기고 여러명의 조를 나누어 광주지역에 흩어져 저녁늦게 까지 하루종일 맨투맨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염주체육관대전도집회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번의 집회를 치러보지만 집회를 막상 마치고 나면 좀더 마음을 쏟을걸! 이런 방향으로 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후회가 참 많이 남았는데 목사님께서는

"사단의 훼방거리,송사,정죄 당하지 말고 복음앞에 희생하고 부디치면 분명하게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라는 말씀을 하루 하루 전해 들으면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17일부터 있는 집회 날짜와 동일하게 기독교연합회측에서 집회를 갖기도 하고, 염주체육관집회에 대하여 거부를 하게 하지만 이기게 하시는 주님의 역사를 기대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육교에 광고를 거는 부분, 집회 광고현수막을 세우는 부분들, 달리는 버스에 광고를 부착하는부분들 주님이 여러부분으로 대전도집회를 돕고 계시고 광주시민들의 반응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예비집회 준비로 전남지역, 전북지역의 사역자님들이 오셔서 연결되었던 분들과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2005년 매였던 종들이 희년이 선포되면서 자유를 누리는 것처럼 죄에 매여 고통하는 심령들이 자유를 누리는 소망이 우리의 마음에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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