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산골마을 집회를 이어 인형극집회가 있었습니다.
인형극단을 만들어 공연을 하면서 복음을 전했으면 좋겠다는 종의 마음을 받아 부인자매님들로 구성된 인형극단이 만들어졌습니다. 일주일동안 연습을하고 오늘 첫공연을 가졌습니다.
귀운리 마을회관에서 가진 첫 인형극공연에 마을 할머니들께서 일곱분 정도 오셔서 인형극도보고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음을 들으며 "그럼 죄가 없네!" 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이런 시골에 일부러 찾아와서 인형극공연을 해주는 인형극단에 고마워하셨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인형극단원들이 복음교제를 했습니다.
시어머니를 찾으러온 이웃동네에 사는 며느리는 자기네 동네에와서 공연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인형극팀을 반겼습니다.
인형극은 생각지도 못한 일이였는데 인형극이란 통로로 복음을 전할수 있고 그일에 쓰임받게 해주신 주님께 단원 한사람 한사람 감사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인형극 전도는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