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오전 동부산교회 예배당 부지에서 박옥수목사님을 모시고 착공식 예배를 드렸습니다.
서부산교회 헌당예배를 23일 저녁에 드리고 이어서 동부산 착공식 이라 참 의미가 깊었습니다.
오늘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고린도후서 4장 7절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나는 이 말씀이 큰 소망이 되었습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셔서 모든 일을 예수님이 하시니 나는 염려할 것이나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귀신들린 사람을 만나면 `내가 왜 싸워 예수님이 하시지...`
껍데기 나를 보면 절망이지만 내 안에 주님을 볼때 소망으로 가득합니다.
우리가 능력없는 것이 하나도 염려 될 것이 없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어디에 가든지 자신에게는 힘이 없지만 대통령이 들고 다니는 핵 가방이 있어서 그것에 의지하여 대통령이 힘을 내고 있듯이 우리는 핵가방보다 더  하나님의 능력되신 예수님이 우리속에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 어떤 장애도 넘고 무너뜨리고 두려워 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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