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선교회 소식
2000-11-07
금주의 선교회 소식입니다.
1. 강릉대전도집회 마침

사회(김성훈목사) : 이번주에는 강릉에서 대전도 집회가 있었습니다. 강릉 생기고 이런 집회는 처음이었는데 이번에 목사님이 하신 집회가 너무 은혜롭고 또 요한복음 8장을 가지고 많은 구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박옥수목사 : 예 제 책자들을 읽은 독자들이 몇 명 왔는데 저와 개인적으로 상담도 하고 그랬는데 카나다 토론토에서 심동수선교사님 하고 만나서 성경공부를 하다가 마음에 안맞아가지고 그랬던 분이 오셨는데 제가 이틀 상담하면서 그들이 구원받는걸 보면서 참 기뻤고 또 임목사님이 강릉에는 아직 큰 도시가 아니라 텔레비젼 광고를 하루에 40회 나갔다고 합니다. 그냥 광고만 틀면 우리 광고가 쏟아져 나오고 강릉에서 텔레비젼 광고하기는 처음인데 열흘동안 했는데 경비가 200만원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릉이 떠들석했습니다. 그리고 강릉시립 합창단이 우리 기쁜소식 합창단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보고 자기들도 한번 부르자고 해서  찬조 창송을 불러주고 너무 은혜로왔습니다. 강원도 가서 공기도 좋고 단풍도 예쁘고 그런데 마음에 주님께서 제 마음을 채워주셔서  마음에 있는 이야기들을 쏟을 수가 있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정말 이번에 강릉에 있는 집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또 하나님께서 강릉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다는 마음이 들고 복음의 새 장을 열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시립합창단 남성 중창단인데요 같이 와서 찬송도 해주고 그분들도 구원받기를 바라고 또 그분들이 우리 합창단에 간절이 들어오기를 소원한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구원만 받으면 합창단에 들어오게 해 주겠다고 그랬습니다. 예 어째든 감사하고 후반기 대전도 집회가 계속 되면서 더 정말 은혜롭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 이제 대전도 집회가 서울에서 11월 13일 부터 88체육관에서 대전도 집회가 있습니다. 그 집회 때도 성령께서 놀랍게 일하실줄 믿습니다.

2.동남아 집회 마침

사회(김성훈목사) : 김동성목사님께서 동남아 집회를 마치시고 오늘 귀국하셨습니다. 대전에 오셨다가 전주로 내려가셨는데 이번데 동남아 전도 여행을 크게 일하신줄 압니다

박옥수목사 : 그런데 안타깝게도 베트남에 있는 박재윤선교사님이 추방을 당하셔가지고 박재윤선교사님 없이 했는데 사모님 통해가지고 통역을 했다고 합니다. 통역에 능하지 못하지만 박재윤선교사님 빨리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으면 합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박재윤선교사님은 다시 비자를 신청 했는데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다시 베트남에 들어가기가 어려운데 하나님께서 특별한 길을 여실줄 압니다.

3. 오세아니아주 집회 마침

사회(김성훈목사) : 이충학목사님이 호주와 뉴질랜드 집회를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호주,뉴질랜드 집회는 다음주에 편집해서 자세히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대학집회 소식

사회(김성훈목사) : 금주에 대학 집회가 있었습니다. 카톨릭대학교와 경북대학교에서 대학 집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충남대와 전남대에서 대학 집회를 가집니다. 이번에 특별히 충남대에서 박목사님께서 다음주 화요일,수요일 이틀간 집회를 가지는데 대학 강당중에는 충남대 강당이 가장 크다고 그러더라고요 1,800석이 되는 강당인데 거기에서 포럼 형식으로 직접학생들과 대화하면서 성경을 답변 해주는 형식으로 목사님이 이번에 처음으로 대학 집회를 시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충남대 집회가 기대가 되는데요 목사님 이번에 학생들에게 어떤 메세지를 전해주시고 싶습니까?

박옥수목사 :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런지 하도 할 얘기가 많아서 대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대학생들과 같이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갖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CCC나 네비게이토에서 우리 선교회를 많이 대적하고 있는 편인데 그 학생들이 전혀 모르고 몇 몇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고 우리를 그리 알고 있어서 그 학생들이 질문을 해주셨으면 제가 마음에 있는 대답을 하고 그들이 직접 저를 만나보면... 좋은 시간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예 전국에 계신 대학생 형제,자매들도 대전에 한번 오십시요. 우리가 어떻게 집회를 하시는지 보시고 또 같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녁 식사는 확실히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화요일,수요일 저녁 7시인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같이 은혜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CCC,네비게이토 또 여러 선교단체들을 우리가 초청합니다. 그래서 같이 말씀을 나누기 때문에 의미있는 시간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5. 한밭중앙교회 소식

사회(김성훈목사) : 한밭중앙교회 마당을 넓혔습니다. 담장도 새로하고 목사님 금년 한 해 동안.. 지금 나오고 있는데요(화면에) 저희 형제 자매들이 간절히 원했는데 이번주에 넓힐 수 있었습니다.

박옥수목사 : 우리가 땅을 샀는데 자동차 부품점이 있었어요 그전에 그 분들이 빨리 비워주지 않아 어려웠는데 이번에 정리가 되가지고 나가고 그 터를 쓸수 있어 감사하고 그 터를 허물고 새로 인도블럭을 깔고 담장을 새로하고 지금도 지금 뒷 마무리를 하고 있는 중인데 한밭교회 놀러한번 오세요. 시원하게 나무도 몇 나무 심었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마당이 넓어진 것처럼 우리 형제,자매님들의 마음도 복음 안에서 넓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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