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소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중국전도여행 마침사회(김성훈목사) : 목사님 이번에 중국에 다녀오셨습니다.
박옥수목사 : 중국에 3번째 다녀왔는데 중국이 갈 때마다 변하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요 우리 선교사들이 핍박과 박해를 받으면서도 복음을 전해서 구원받은 형제 자매들 대할 때 뜨거웠고요 이번에 간것은 제가 소상하게 밝히긴 곤란합니다만 그쪽 교회 지도자들하고 만나서 복음 교제를 했는데 그 분들이 갈등하고 있다가 변화를 받는 부분을 볼 때 참 감사했고요 올 때에는 북경에서 한국 사역자들 그리고 한국인 형제들 북경에 컴퓨터회사 지사장으로 있는 형제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한국인끼리 모이는 것은 불법이 아니니까요 한국인끼리 모여서 큰소리로 교제하고 말씀나누고 왔는데 회사 직원들도 참석을 했고요 우리 사역자들도 참석을 해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국에 갈 때 마다 소망이 일어나고 또 중국사람들이 처음에는 그렇게 안느켜졌는데 만나보니까 마음이 너무너무 좋아서 정감이 더 가고요 그 분들도 말씀을 듣고 은혜롭고 이번에는 또 말씀을 전하는 동안에 그 쪽에서 중국인 요리사를 보내가지고 매끼마다 새로운 요리를 서너 접시씩 가져와서 중국 요리 진수도 맛보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들 영국이와 같이 갔었는데 은혜로왔습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예 목사님 그냥 이렇게 다녀오셨지만 우리가 순간순간 지키신 주님의 손길을 느끼게 됩니다. 또 이자리에는 중국 내몽고에서 또 다른 여러 지역에서 오셔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참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2.IYF세계대회 7월2일부터 4주간 시작사회(김성훈목사) : IYF세계대회가 다음주 7월2일부터 한달간 계속되는데요 이번 6월27일 지난수요일부터 각국에서 입국하시기 시작했습니다. 29개국에서 입국할 예정인제 독일팀이 가장 먼저 인천 공항으로 입국하셨습니다. 뉴욕에서 오셨습니다. LA팀은 하루 늦게 7월3일날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번에 우리나라의 여러 정부 기관에서도 우리 IYF세계대회 수련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기뻐하는 수련회라고 생각하고 한 달 동안 하나님이 마음껏 역사하실줄 믿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7월2일부터 4주동안 IYF세계대회가 있습니다. 월요일날에는 개막식이 있습니다. 저녁 7시부터죠 화려한 개막식이 되리라고 예상이 됩니다.
박옥수목사 : 각 세계의 전통적인 모습을 합해서 개막식을 할려고 합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이 개막식은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 됩니다. 우리 임원들이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개막식이 되게 하기 위해서 많은 생각과 구상을하고 있습니다.
박옥수목사 : 저들이 오늘은 토요일이고 내일 주일 지나고 월요일부터니까 거의 점검이 다 끝났습니다. 음식문제 잠자리 문제 여러가지 있는데 우리는 아마 올 여름 마치고 나면은 IYF를 위해서 대덕산에 거기다 빌딩을 지을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호텔처럼 머물면서 내년에는 더 좋은 시설에서 세계대회를 하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는데 영적으로 더 좋아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하나님 앞에 소망이 있고 이번에 변화된 청소년들이 전 세계의 일군으로 자라게 되기를 그렇게 믿습니다.
3.남미 전도자 이동사회(김성훈목사) : 남미에 전도자 이동이 있었습니다.  
박옥수목사 : 예 이용재목사님 내외가 처음 남미 파라과이에서 선교를 시작하다가 페루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일을 해왔습니다. 건강도 문제가 있고 안식년처럼 좀 쉬면서 신앙의 교제도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 이용재목사가 한국에 와서 선교학교에 머물것 같습니다. 그 동안에 몸이 아주 좋아지게 되길 바라고 신령한 마음을 또 에스파니아어를
  잘 하고 있으니까 다시 남미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저들이 기도하겠습니다. 페루 교회를 아순시온 파라과이에 있는 신재훈목사가 페루교회로 옮겨갔고요 아순시온 파라과이에 있는 교회는 김진환선교사가 옮겨가서하게 되었고 김진환선교사 산타크로스는 현지 선교사 세르기오형제가 당분간 그곳에 가서 사역을 하기로 결정이 났습니다. 파라과이에 처음 들어가서 지금까지 사역을 하는데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몸이 안좋아 가지고 몸이 늘 말썽을 부렸는데 몸좀 뜯어 고쳐가지고 말썽 안부리도록 해가지고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김성훈목사) : 교회가 새로운 전도자를 맞이해서 더 힘을 얻고 자랄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번 전도자 이동을 통해서 남미가 새로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