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노래 - D4(전북대 삼성문화관)하나님의 의,가장 달콤한 단어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노래가 있다.
형편을 늘어놓는 노래, 나 자신이 이루려는 노래가 아닌 주님께서 말씀하신 믿음의 노래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시고 사랑하는 당신의 종이 말씀하신 것을 친히 이루시는 노래를 부르고
우리는 찬양하고 춤을 출 것이다.
"나는 바울의 그 말씀에 끈덕지게 매달렸고 아주 열렬히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고자 했다. 마침내 하나님의 자비로 밤낮으로 묵상하는 가운데 그 단어들의 문맥에 주의를 기울였다.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거기서 나는, 하나님의 의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그 의라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그것은 내 행위가 아닌 그리스도의 선물로 거저 주시는 것을 발견했다. 그 순간 나는 완전히 새로 거듭나서 열린 문들을 통하여 낙원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느꼈다. 그 후부터 `하나님의 의`는 낙원으로 인도하는 가장 달콤한 단어로 찬양할 수 있었다."(마르틴 루터)   
GNN 전북 신석진(shinsj@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