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 회관에서 가지게 될 "류홍렬 목사와 성경산책"을 앞두고 어제(10/27) 대구지역 모든 형제 자매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매일 저녁 12시까지 연습하는 팀도 있고 짧은 시간,마음을 써 준비했던
연극,찬송, 수화,앙상블 최종 리허설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엌의 자매님들은 매일 100여명 이상의 간식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출3;10)`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모세를 인도하셨던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나님의 세계를 보게 하셨듯, 오늘 우리에게 그렇게 인도하시고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는 종에게 허락하신 약속의 말씀은 우리 모두 에게 허락하신 말씀인 것을 믿음으로 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종을 통해 이번 공연을 이끌어 가시고 이미 허락하신 말씀앞에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고 하는구나`라는 마음으로 집회에 임하길 전하셨습니다.
다말이 자기의 위치를 터치고 베레스를 낳았던 것처럼 이번 시민회관 공연은 우리의 기준도, 능력도, 마음도 터친다는 목사님의 말씀처럼 공연을 준비 하면서 주님의 세계안으로 우리의 마음을 이끄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입이,주님의 발이 남편을,가족을,친척을 이끌어 주의 사랑을 발견케 하고
이어지는 남대구 집회를 통해서 영혼의 은혜를 입기를 소망합니다.
☞류홍렬 목사와 성경 산책 & 그라시아스 대구 합창단 공연 바로 가기 세부 사진 보기
오늘(10/28) 저녁 부터 공연이 시작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