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청도에 교회가 세워지고 종이 파송된지 2년여만에 처음으로 가지는 가지는 집회인데 350석 정도되는 군민회관이라는 좋은 장소에서 이헌목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세미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바라지 않고, 심령이 갈급한 사람을 한명이라도 보내주시기를..." 기도하시는 것을 듣고 우리도 그렇게 기도가 되었습니다.
"주님은 안드레의 믿음이 실린 한 아이의 작은 도시락을 받으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있다면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간음 중에 잡힌 여자와 같은 사람들인데 예수님이 찾아오시면 우리는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종의 입술을 통해 주님은 끊임없이 우리를 향한 당신의 마음을 쏟아내셨다.
"내가 못난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보잘 것 없는 보리떡 같지만, 예수님이 축사하시면 됩니다. 우리 심령의 굶주림, 목마름을 해결하려면 하늘로부터 내려온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믿음으로 내 것으로 받아들이는 게 바로 하나님의 의(義)인 겁니다."
임마누엘 합창단의 합창과 앙상블은 말씀을 듣기 전에 사람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에 2부로 교제를 나누는 분들로 몇 분 계셨습니다. 계속되는 청도 집회에 심령이 가난하고 굶주려 주의 은혜가 필요한 분들이 생명의 떡 되신 주님을 만나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