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에서 알립니다
NOTICE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 찾아오신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가 부어지면서 각자 다른 마음이 있었다. 제자들의 눈에는 허비하는 것으로 보였던 그 여인의 행동이 전에는 자기 몸에서, 인생에서 그 가치를 찾았으나 이제 예수님에게서 그 가치를 발견하고 그분을 위해 자신의 것을 다 드렸던 그 마음을 보면서...
`터널 속을 통과하다보면 귤이 원래의 색을 가지고 있는데 네온 빛에 의해서 하얗게 보입니다. 햇빛은 원색 그대로 보여주지만 네온은 색을 변화시켜 보여주지요.율법 앞에 자신을 비춰보면 절대로 살수가 없어요. 그래서 주님이 준비하신 긍휼앞에 우리를 이끄시는 겁니다.`
수요일 저녁엔 횡계교회에서 오신 최웅렬형제님의 구원간증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뇌성마비로 육체의 한계를 넘어 발로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면서 살아가셨는데 육체가 원하는 것들을 다 해봤지만 오히려 마음을 더욱 곤 고하게 했고 허망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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