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1일 저녁엔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경인지역 연합 예배가 열렸습니다.
<리포터>
3월의 마지막 날, 인천에서는 복음의 진보에 발 맞추어 나아가기 위해 경인지역 연합 예배를 가졌습니다.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차 인천을 찾은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도 함께 해 성도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습니다.
<인터뷰>
겨울이 너무 길어서 참 움츠려있던 이런 마음이었었는데, 오늘 음악회를 보면서 제 마음에 봄이 찾아온 거 같아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올가 선생님께서 독창 하시는 부분이 가장 제 마음에 남았는데요. 제가 음악을 배우는 사람으로서 그 올가 선생님이 온 몸으로 그 노래를 표현하는 부분이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 한선희(참석자)
<리포터>
오성균 목사는 학생들의 병원 공연을 보면서 5월 8일 의료인의 밤 행사를 돕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아람진으로 가는 문둥이들이 하나님의 귀한 역사에 쓰임을 받은 것처럼 모든 성도들이 같은 마음으로 나아가 복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말씀을 마친 후에는 계간 투모로우지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인터뷰>
이 투모로우지가 다른 일반 책과는 다른 점이, 독자들에게 분명한 삶의 목표를 제공 해 주고, 소망을 불어넣어주기 때문에 그들에게 믿음을 심어 준다는 점에서 너무나 소망스럽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널리 알려 주고 싶고, 이 책을 통하여 그들의 삶이 변화 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 정경식(참석자)
<리포터>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을 때, 그 길을 여시고 넓히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인천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속해 쉼을 얻고, 앞으로 이뤄나갈 일들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