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태국 IYF 센터에서 지난 주 24일부터 열렸던 굿뉴스코 워크숍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리포터>
3월 24일부터 시작된 태국 굿뉴스코 3차 워크숍이 많은 좋은 간증으로 은혜롭게 마쳐졌습니다.
선배 단원들이 준비한 문화 공연과 리얼스토리는 굳게 닫혀 있던 자원자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고, 그 곳에 복음이 들어갔습니다.
말씀을 통해 지난 삶을 돌아보면서 간증을 하고, 그 비어진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뻬입니다.
처음에 구원을 받고 제 마음은 참 평안했습니다.
하지만 자꾸 죄가 남아 있다는 생각이 들어졌습니다.
구원을 받아서 죄가 없어야 되는데, 내가 정말 구원을 받았나. 정말인가.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교제를 하게 되면서 그동안 사단이 넣어준 생각을 받아들여서 사단의 종이 되었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짓밟고 있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제는 내가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만 생각 했는데 계속해서 말씀을 들으니까 이제 그 말씀이 제 마음 안에 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일하시는구나.
제 마음에 새겨진 말씀이 있는데요.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입니다.
(내 죄 값을)갚아 주셨는데 사단의 음성을 왜 들어야 되는가.
“다 이루었다” 예수님이 다 구속해 주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까지 내가 왜 사단의 음성을 들어 왔는지.
‘구원 받앗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예수님의 음성만 들리기 때문입니다.
- 뻬
안녕하세요. 머써워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이브라고 합니다.
저를 구원받게 해준 말씀은 이사야 40장 2절의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에 말하고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고 그 모든 죄를 인해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다는 말씀이에요.
‘배나 받았다’는 말씀이 무슨 말인지 궁금했어요.
‘배나 받았다’는 것은 구원받기 전에 지었던 죄하고 우리가 앞으로 죽을 때까지 지을 죄를 말하는 거였어요.
예수님이 우리 인생의 죄를 다 가져가셨다고 하니까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하고, 마음에 쉼을 얻게 되었어요.
구원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 이브
<리포터>
또한 먼저 다녀 온 선배 단원들의 체험담을 통해 울고 웃으며 선진국에만 집중 되어 있던 지원국이 아프리카, 인도 등으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사단이 주는 생각 때문에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했을 때에 이사야 44장 22절 말씀은 우리 모두의 약속이 되었습니다.
워크숍은 끝났지만 자원자들은 비자를 준비하고 언어를 배우기 위해 다음 주부터 다시 모이게 됩니다.
곧 전 세계를 비출 태국 4기 굿뉴스코 별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