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춘천에 있는 강원대학교 사범대학에서 3월 30일부터 사흘간 굿뉴스코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 소식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분주했던 3월의 끝자락에 강원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저희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느껴보세요. 라는 플랜카드가 걸렸습니다.
해외봉사단 출신 학생들이 강사가 되어 복음을 전하는 세미나로 학생들을 복음의 군사로 키우겠다는 종의 마음이 이번 행사를 이끌었습니다.
첫째날 주한나 단원이 인도에서 받아 온 사랑을, 그리고 둘째날에는 허용도 단원이 케냐에서 만난 할아버지를 통해 자기가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었을 때 결코 행복해 질 수 없음을 이야기 하며 히브리서 10장을 통해 주인 되신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굿뉴스코 8기 박송희 단원이 하나님을 만나 얻은 참 된 행복을 이야기 하며 새로 참석한 학생들의 마음에도 행복이 전달 되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IYF 학생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얻었고, 하나님과 사귐을 갖게 되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행복이 전해 진 세미나를 시작으로 강원대학교에서는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홍보와 컬쳐, 석채화전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 질 것입니다.
Good News TV 박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