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 개교기념 귀국발표회
<앵커>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시간과 공간, 그리고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고 어디에서든지 신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가 설립 됐습니다. 3일 개교를 축하하기 위해 굿뉴스코 귀국발표회 앵콜 공연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따스한 봄 기운이 만연한 4월 3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또 다른 열정이 가득한 귀국발표회 앵콜 공연이 있었습니다. 40여 개국 2500여명의 마하나임사이버신학생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한 8기 단원들의 몸짓 하나 하나에 기쁨이 가득 합니다. <인터뷰> 귀국 발표회를 통해서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개교기념 축하 귀국 발표회를 하게 됐는데, 이 발표회를 통해서 우리 신학교가 다시 한 번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그리고 또 축하 하는 의미를 담는 것입니다. - 배강욱(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부학장) <리포터>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한 가족이 돼 돌아온 8기 굿뉴스코 단원들의 마음이 귀국 발표회를 통해 온전히 표현됐듯,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를 통해서는 복음의 진리가 전파 될 것입니다.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라는 약속의 말씀으로 시작 된 한국복음선교학교는 마하나임신학교로 글로벌 화 됐고, 이제는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개국으로 이어졌습니다. 깊은 어둠 속에서 신에게 도움을 구할 수밖에 없었던 뉴올리언즈 사람들에게 생명의 빛을 전해 준 굿뉴스코 봉사자들처럼 사이버신학교를 통해 어둔 세상에 복음의 말씀이 전해 질 것입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할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학생들을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님이 기뻐 하신다고 박옥수 목사는 전했습니다. <인터뷰> 사이버신학교의 개설로 인해서 우리 목사님들, 남아공에 있는 목사님들이 진짜 그런 말씀도 듣고 또 짐바브웨도 마하나임이 있는데요, 그 목사님들도 더 많고, 다채롭고, 또 더 정확하고, 더 세밀한, 더 세밀한 말씀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이게 전 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거 같고, 예, 그런 마음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요, 기대가 됩니다 - 박주원(굿뉴스코 8기 짐바브웨) <리포터> 복음의 증거가 나타 날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수업은 4월 5일부터 시작됩니다. Good News TV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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