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간다에서 IYF 아카데미가 열리고 있습니다.
컴퓨터, 피아노, 태권도, 그리고 한국어 네 과목 수업에 130여 명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케냐 르완다 탄자니아에 이어 우간다에서도 IYF 아카데미가 시작 됐습니다.
컴퓨터 3대, 피아노 5대, 배워본 적이 없는 태권도, 그리고 부족한 영어 실력이었지만 신년사 말씀인 연약한 네 명의 문둥이를 생각하며 힘을 얻었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 수업에는 일반인이 배우며 금요일과 토요일 수업에는 중고등 학생들과 대학생들이 학구열을 불태웁니다.
또 아카데미 이후 이어지는 성경공부 시간에 학생들은 지식이 아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어 값진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굿뉴스코 9기 단원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IYF 아카데미에 130여 명이 참석 중이며, 마하나임 사역자들도 함께 해 은혜로운 시간이 이어집니다.
앞으로도 우간다 IYF 아카데미는 계속해서 진행 됩니다.
우간다에서 일 하시는 하나님의 일들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