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허준 오디션
<앵커> 창작뮤지컬 허준 초연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3일 IYF 강남센터에서 올 가을 제천에서 다시 공연 될 행사를 위해 추가 단원 모집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지난 해 창작뮤지컬로 전국 순회공연을 치루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허준. 스승 유의태를 만나 그의 가르침 속에서 스승의 마음을 받아 명의가 된 허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감동을 전해 주었습니다. 올 해 뮤지컬 허준은 2010 제천 한방 엑스포와 공연 계약을 하면서 다시 한 번 그 감동을 전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일 추가단원 모집을 위한 오디션이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오디션은 기존 단원과 신입 단원 모두 치루는 것으로 올 해 공연에서 한 층 격조 높은 창작물을 만들기 위한 극단 측의 열의가 반영 된 것입니다. 오디션에 임하는 참가자들은 막상 막하의 실력을 보이며 누구를 주역으로 선정해야 할 지 애로를 느끼게 했습니다. <인터뷰> 기존에 있는 뮤지컬 지원한 사람들은 경험도 있고, 또 많이 해 봤기 때문에 저보다 훨씬 실력이 참 낫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 해야 되겠다. 그 것 보다도 제가 은혜를 입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황 진(오디션 참가자) <리포터> 이번 뮤지컬 공연은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제청 한방 바이오 엑스포에서 총 15회 선 보이게 됩니다. 극단은 오디션을 시작으로 전문 트레이닝과 워크숍을 거치며 작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단원들이 새로운 한계에 도전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도록 알찬 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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