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 소재 중소기업 피엘 코스메틱에서는 전 직원이 모여 정기적으로 한 달에 두 번 성경공부를 합니다.
소박하지만 말씀 속에 정이 넘치는 직원들의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월요일 오전 시간은 회사에게 한 주간 업무를 새롭게 계획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2000년 12월에 창업하여 현재 50여 명의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일하는 피엘 코스메틱사에는 2주에 한 번씩 강사 오성균 목사와 재미있는 성경말씀 시간을 가집니다.
<인터뷰>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요.
거기 가 보니까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서도, 전혀 주님의 마음이나 이런 걸 찾아 볼 수가 없고, 너무 어두운 면만 보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수화사를 초청을 해 가지고, 전 사원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은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좀 복 된 삶을 살지 않을까 해서 시작을 했는데요.
- 박경래(메코스메틱 대표이사)
<리포터>
2년 전 소수로 시작 된 성경모임은 이제 전 직원에게 확대되었으며, 진정한 행복은 물질의 풍부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가고 배워갈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립니다.
<인터뷰>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직원들이 마음에 또 공감이 되니까 고개도 끄떡끄떡 거리고 또 그 말씀을 그대로 받는 걸 보니까. 지금은 잘 모르지만, 그들이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또 발견하고, 그 마음을 발견해서 구원을 받을 것을 생각하니까. 마음에 하나님께 참 소망이 되어 지고, 너무너무 감사했었고.
- 정영자(생산부 사원)
<리포터>
성경 모임을 참석한 직원은 단순히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기업의 이윤추구를 최대의 목표로 하는 이 시대에 피엘 코스메틱 회사 또한 전 직원들이 하나님을 만나 복 된 삶을 누리고 살기를 먼저 희망합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