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일부터 기쁜소식 부천교회에서 참 된 신앙은 회개와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리포터> 기쁜소식부천교회에서는 새 봄을 맞아 4월 4일부터 4월 7일까지 심재윤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갖습니다. 이번 집회를 위해서 부천교회에서는 가판전도, 지역 집회를 통해 전도하는 부분에 온 마음을 쏟아 왔습니다. 링컨하우스 부천스쿨 학생들의 풋풋하고 경쾌한 라이쳐스 댄스와 주일학교 학생들의 일본 댄스 쥬닝토이로는 환한 미소와 귀엽고 당찬 몸 동작으로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학생회에서 준비한 앙상블, 그리고 매일 밤 늦게까지 온 마음으로 연습했던 합창단의 공연은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참석자들의 마음을 감동 시켰습니다. <인터뷰> 우리가 이렇게 복음을 섬기고,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마는, 우리가 사단에 속아서 우리 생각을 따라서 살 때가 많았습니다. 먼저 집회를 앞두고 하나님께서 저희 마음을 바꾸는 일을 먼저 하셨습니다. 저희가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는 것으로 나를 세우고 또 나라는 터 위에서 신앙생활을 했는데,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마음이 먼저 주님만을 의지하고 또 말씀만을 의지하는 그런 믿음을 주셔서 정말 하나님께서 이번 집회에 또 많은 영혼들을 초청할 수 있는 은혜를 입혀 주셨습니다. - 한진호(기쁜소식부천교회) <리포터> 강사 심재윤 목사는 하나님이 차별 없이 베풀어 주는 의를 받아들인 사람이 의인이라고 말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흡수하는 사람이 가장 복 된 자이고,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처럼 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이강희씨는 기성교회를 다니면서 잘못 된 점을 느끼고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두 번의 구역집회를 통해 연결 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성경세미나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Good News TV 노경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