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8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7일 기쁜소식 성북교회에서 박옥수 목사와 함께 서대문 지역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수요 예배에 박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기쁜소식 성북교회는 4월 7일 수요 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서대문 지역에서 함께 한 이번 연합예배에는 많은 성도들이 참석 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기쁜소식 성북교회 합창단은 사랑의 주 예수, 내 맘 속의 음악 소리는 이라는 찬송으로 마음에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새로 이전한 예배당에서 박옥수 목사는 마태복음 8장을 통해 베드로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쫓았듯 온전히 우리의 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에 대한 소망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베드로는 주님을 만났을 때 모든 배도 버리고 재산을 다 버리고 주님을 찾아갔을 때 그 집 안의 모든 일들을 주님이 다 책임 지시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허망한 데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한 몸으로 족하다는 오늘 목사님 말씀에 너무 우리가 참 감사한 마음들이 많이 있었고.
- 이준기 장로(기쁜소식성북교회)
<메시지>
예수님 당신이 몸이 없는데, 당신의 사랑은 터질 듯이 가슴에 차 있는데, 저 죽어가는 사람, 그 사랑을 전하고 싶은데 육체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 몸을 통해서 당신을 나타내기 위해서 우리 마음에다가 주의 사랑을 가득 채우신 거예요.
<인터뷰>
참 우리가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내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에 의지하여 목사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예수님이 일할 수 있는 믿음 안에서 그래도 따라서 갔을 때 예수님이 하시고자 하는 육체가 없으셔서 이 몸을 빌려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너무 많은 은혜를 입을 수 있는 그런 감사한 마음이 오늘 들어왔습니다.
- 이범주(기쁜소식성북교회)
<리포터>
체조경기장에서 가질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성도들은 말씀을 통해 큰 힘을 얻었습니다.
Good News TV 임바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