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일부터 참 된 신앙은 회개와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기쁜소식 부천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알게 된 사람들을 만나 보겠습니다.
<리포터>
2010년,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는 종의 약속을 받아 시작 된 기쁜소식 부천교회 성경세미나가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링컨하우스 부천스쿨 학생들의 경쾌한 라이쳐스 댄스, 첫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던 링컨 여학생들의 부채춤, 혼신을 다 해 부른 부천 합창단의 성가공연까지 하나님 앞에 온전한 자유를 누리며 뛰어다녔던 다윗처럼 집회 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구원의 기쁨과 복음 안의 행복을 전달 해 주었습니다.
강사 심재윤 목사는 갈라디아서 3장 1절에서 14절 말씀을 통해 구원을 받고 참 좋았던 갈라디아 교회가 다시 자신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율법의 행위에 메이게 된 부분을 이야기 했습니다.
나를 쳐다보면 정죄가 오고,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는데, 이미 저주를 예수님이 대신 받으셨기에 이제는 나를 보지 말고 주님을 바라봐야 한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그냥 평소 제가 다니는 섬기는 교회에서 들었던 말씀하고 또 사모님께서 성경을 풀이를 해 주시니까 몰랐던 것들 많이 알게 됐고요.
그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순간에 내 죄는 그냥 사함을 받은 거야. 그러니까 이론적으로 그냥 이해를 했었어요. 근데 지금은 그게 확신이 돼요.
그리고 나도 의인이라는 거, 의인이라고 제가 인정을 안 했었거든요. 교회를 다녀도, 지금은 그게 인정이 되는 거 같아요.
설명을 들으니까, 아, 그렇구나. 그럼 나도 의인이네. 예, 그런 깨달음을 얻었고요.
- 신혜자(원미구 도당동)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는 총 50여 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여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특히 가판 전도와 예비 집회를 통해서 복음을 들으신 분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해서 구원을 확신하였고, 오랜 기간 신앙생활을 했던 분들도 자신의 잘못 된 신앙을 인정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신앙생활을 오래 했거든요.
근데 뭐,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고, 여 세미나가 있다고 그래서 초청 받아서 시간을 내서 좀 은혜 받아야겠다고 왔어요.
그런데 저는 예수님 믿으면 이제 원죄는 사함 받고 자범죄는 날마다 기도함으로 죄 사함 받는 걸로 인제 알고 있고, 우리가 평상시에 항상 듣는 말씀, 아는 말씀인데도 진짜 내 생각으로 다 용서 받았는데 깨끗해졌는데, 그거를 내가 가지고, 내 생각으로 난 죄인이라고 진짜 교회 가서 매일 회개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충격적으로 너무 말씀을 받았어요. 그래서 마음이 뻥 뚫리는 거 같고요. 시원하고, 기쁘고, 또 그러네요.
- 최은숙(소사구 심곡동)
<리포터>
형제자매들이 예전의 마음의 구조를 바꾸고 다 같이 복음 전도자와 같은 마음으로 전도하며 공연을 준비했고, 말씀이 끝난 2부 시간에는 새로 오신 분들과 신앙상담을 나누었습니다.
교회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졌을 때, 하나님이 집회를 아름답게 인도하시는 것을 보았고, 마음이 찢기고, 상처 입은 사람들이 구원 받는 일에 교회가 함께 기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Good News TV 노경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