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장년회 워크숍
<앵커> 아프리카 가나에 한적하고 아름다운 프람프람 해변에서 테마 교회 장년, 부인회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5일부터 7일까지 몸과 마음의 휴식을 되찾은 참가자들의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이번 워크숍은 빌립보서에 나타난 바울과 빌립보 교회의 편지를 통해 하나님의 새로운 인도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획됐습니다. 장년과 부인들이 주 참가 대상으로 성경을 집중적으로 읽고 공부함으로서 스스로의 신앙을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지금까지 막연했던 신앙이 복음의 고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신앙으로 마음을 바꾸게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오후에 잠시 짜여진 레크레이션 시간은 참가자들이 운동을 통해 가까워지고 즐거움을 나누면서 세미나에 활력을 더했습니다. 특히 토속어와 영어 사이에 언어적 장벽이 있던 형제자매들도 도움을 입어 성경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고, 워크숍 기간 동안 풍성한 음식을 제공받음으로서 참가자 모두의 기쁨이 컸습니다. 프람프람 해변이라는 탁 트인 자연에서 같게 된 이번 워크숍은 사역자와 성도들 간의 자유로운 교류뿐만 아니라 신앙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Good News TV 송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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