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6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강남교회 1,2지역 성경세미나가 잠실 교통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봄 꽃이 피듯 서울 시민들 마음에 복음의 꽃이 활짝 피고 있는 현장을 취재 했습니다.
<리포터>
25일 저녁, 송파구에 위치한 교통회관에서 회개와 믿음을 통한 알기 쉬운 신앙 이야기란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주최한 기쁜소식 강남교회 1,2지역에선 더 많은 사람을 초청하고자 교통회관 대강당을 대관했습니다.
<인터뷰>
송파 교통회관 2층 대강당은 560석이나 되는 큰 장손데요.
송파 지역에서는 이렇게 넓은 장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장소가 송파의 100만이라는 많은 송파 구민들이 살고 계신데, 하나님이 이곳에 이 좋은 장소를 주셔서 그 분들을 이곳에 모셔서 종의 말씀을 들으면 너무 복 되겠다는 마음이 들어지고요.
- 김명곤(1지역 5구역)
<리포터>
기쁜소식 강남교회 합창단의 여성 중창과 혼성 합창은 말씀 시간에 앞 서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해 주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마음에 예수님이 없는 사람은 생각이 들어오면 이기지 못 하기에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대신할 것을 믿는 것이 신앙이라고 전했습니다.
<메시지>
우리가 신상생활에 착해야 하고, 열심히 뭘 해야 하고, 뭘 해야 하는 게 아니라, 신앙은 문자 그대로 우리가 못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그 분이 다 해주는 거예요.
그게 신앙이라는 것이예요. 신앙이라는.
<리포터>
새로온 참석자들은 집회를 참석해 말씀을 듣고 개인 신앙상담도 나누었습니다.
1,2지역 성도들은 가족, 친지, 친구들이 구원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경세미나에 초청 했습니다.
<인터뷰>
저희 친척 사촌 형님께서 목 디스크 수술을 하면서 마침 집에서 요양을 하고 있는 중에 형님에게 초대를 하였는데, 뜻 밖에 형님께서 마음이 많이 낮아지셔서 초대에 응해주셔서 오늘 이렇게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집회에 함께 올 수가 있었습니다.
- 김재국(2지역 8구역)
<리포터>
강사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갖는 지역 성경세미나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Good News TV 박인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