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5일부터 대구지역에서는 김동성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리포터>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거하자는 신년사 말씀을 통해 기쁜소식 대구교회 6지역에서는 25,26일 북구에 위치한 카니발 웨딩홀에서 지역 집회를 가졌습니다.
링컨하우스 대구스쿨 학생들의 오카리나 연주, 문화 댄스, 색소폰과 기타연주 등 준비되는 각 공연들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강사 김동성 목사는 율법을 지켜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오직 율법의 요구를 온전히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의롭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집회를 통해서 정말 하나님께 참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우리가 가판도 하고, 전도도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 초청하면서 이렇게 큰 은혜 입을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집회에 또 새로운 많은 분들이 오시고, 또 그런 것을 볼 때에 참 너무나 기쁜 마음이 있습니다.
이렇게 또 모여서 교제도 나누고, 서로 복음을 들으면서 기뻐하는 사람들을 볼 때에 이 집회가 하나님이 하신 일이구나. 하는 것을 생각할 때에 너무나 기쁘고 즐거운 마음이 있습니다.
- 김홍근(기쁜소식대구교회)
<리포터>
형제자매들에 의해 참석한 10여명의 가족, 친지, 이웃 분들은 말씀과 상담을 통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두 달에 걸쳐 가진 지역 집회를 통해 일어난 복음의 역사가 4월 5일부터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 가질 이한우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로 계속 이어집니다.
Good News TV 박현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