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IYF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전남지역 대학생 워크숍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26일 광주 IYF 문화체육센터에서 광주 전남지역 대학생 MT가 진행 중 입니다.
이번 2박 3일 동안 갖는 MT는 올 한 해 굿뉴스코 홍보 활동과 컬쳐에 대해 서로 의논을 하고 마음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첫 날 굿뉴스코 토고 8기 김수진 단원은 토고에서 일 하셨던 하나님이 자신과 상관없이 학교생활에서도 동일하게 일 하신다고 간증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입학한 신입생들은 자기소개를 하며 자신만의 끼를 마음껏 펼칩니다.
이강우 목사는 양이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목자가 필요한 것처럼 우리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면 목자 되신 예수님을 찾고 의지하게 된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번 2010년에 박옥수 목사님께서 우리 IYF 학생들을 강하게 훈련시키실 거라고 했는데, 그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약하게 살고 싶지 않았던 제 마음에 목사님 말씀이 크게 제 마음에 들려졌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지금 우리 IYF 동아리를 개설하는 부분이나 또 학생들에게 굿뉴스코를 어필하는 그런 부분들이 정말 어려움이 많고, 또 부담이 되지만, 예수님이 계신 사람은 그 어려움이 마음에 어려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제 삶을 바꾼 그 예수님, 그리고 내 삶을 정말 행복하게 하는 그 복음, 학생들에게 정말 전해주고 싶고, 또 오늘 MT를 와서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2010년 한 해 대학가에 예수님이 어떻게 또 아름답게 일하실 것인지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 김지혜(목포대학교4)
<리포터>
이번 MT를 계기로 광주 전남 지역 대학생들이 다가 올 컬쳐나 굿뉴스코 홍보 활동 뿐 아니라 각 대학에 복음으로 힘 있게 일할 것을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안은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