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북지역 IYF 대학생 MT가 26일, 27일 이틀간 고산 자연 휴양림에서 있었습니다.
숲 속의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마음속에 말씀도 재충전 했습니다.
<리포터>
3월 26, 27일 이틀간 고산 자영 휴양립에서 전북대학생 MT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마음으로 준비한 장기자랑과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서로 마음을 열었고, 그 열린 마음 안에 말씀의 씨앗이 떨어졌습니다.
<인터뷰>
처음 왔는데 처음에는 처음에 친척이 같이 가자고 했을 때, 약간 민망한 것도 있었고, 대학교에서 사람 사귀는 것도 많이 경험을 못 해봐서 그래서 좀 어색했는데, 그래서 한 번 처음으로 가자고 결심을 했어요.
그래서 갔어요. 그래서 사람들도 계속 만나고, 제가 원래 성격이 소심해서 사람들이랑 잘 친해지려고 해 온 것도 잘 좀 머슥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오늘 여기 와서 많이 잘 해주세요. 진짜 그래서 너무 좋았고. 사람 상대로 이렇게 하는게 정말 조았고.
잊지 못 할 추억이 될 거 같아요.
저녁에도 또 베게싸움 같은 것도 했을 때 재밌었고.
- 최민우
<리포터>
이헌목 목사는 네 종류의 밭에 떨어진 씨앗의 말씀을 전하며 행복의 조건은 세상 사람들의 방법과 달리 경작자이신 하나님으로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인터뷰>
원래 제가 막 합숙하고 이런 거 되게 싫어하거든요.
막상 와서 하니까 진짜 재밌고, 특히 막 게임 같은 것도 하고, 하니까 좋았고요.
솔직히 교회 오래 다녔는데, 교회 막 싫고, 막 그랬는데, 목사님이 그 교회 안에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다고 하는 거 보고 하나님 떠나면 진짜 안 되겠다. 이런 마음도 들고요.
정말 좋았어요.
- 이해진(우석대 실버복지학과 1학년)
<리포터>
전북지역의 대학생들이 이번 MT를 통해 각 대학교 안에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것을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전엘림입니다.
전북대학교에 복음을 외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