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여수교회에서 정용만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29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여수교회에서 강사 정용만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로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예정보다 앞당겨진 일정 때문에 세미나 준비 기간이 짧아 부담스러웠지만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7천인을 남겨두었고, 사도바울을 통해 간수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도 구원으로 이끌어 내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심령들을 이끄시겠다는 믿음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 말씀을 들으면 자기를 버리게 되고, 참 땅에 씨앗이 심어졌듯이, 이 하나님 말씀이 심어져서 그 땅이 꽃이 피고 열매가 나듯 많은 사람들이 복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임동훈(기쁜소식 여수교회) <리포터> 성경세미나 첫 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형제자매들의 가족과 친지 또 가가운 지인들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기쁜소식 여수교회 남성 중창단의 심령이 가난한 자와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정용만 목사는 예레미야 17장 말씀을 통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며 부패한 음식을 먹으면 반드시 탈이 날 수밖에 없고, 부패한 마음을 따라가는 인생도 반드시 탈이 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마땅히 품어야 할 예수님의 마음인 말씀을 품지 않아서라고 전했습니다. 사단이 넣어 준 생각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이 자리 잡을 때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말씀이 흘러서 제 마음이 더 강건해지고 건강하게 되어지겠다는 마음이 들어져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 김미경(기쁜소식 여수교회) <리포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마땅히 품어야 할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해 복되게 하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Good News TV 조상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