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1일부터 이틀간 강남교회에서 12,13지역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강남교회에서 올 해 들어 네 번째로 개최하는 지역 성경세미난데요.
오늘 첫 소식입니다.
<리포터>
서울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가진 기쁜소식 강남교회 마지막 지역 집회가 4월 1일 대한 건축사 협회 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성경 속에 나타난 참된 신앙의 의미를 전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나님께서 우리 12,13지역이 신생지역인데 서로 이렇게 마음을 합쳐서 지역을 더 힘 있게 나가기 위해서 지역집회를 하게 됐습니다.
- 정병훈(지역집회 진행)
<리포터>
그라시아스 합창단 이나연 단원의 바이올린 연주와 마하나임 신학생들의 아카펠라 그리고 기쁜소식 강남교회 합창단의 찬양은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말씀 앞에 활짝 열어줬습니다.
이날 강사로 말씀을 전한 박옥수 목사는 마태복음 18장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와 일만 달란트 탕감해 준 임금님의 마음의 세계에 대해 말했습니다.
<인터뷰>
참 우리가 구원은 받았지마는 정말 그 하나님의 마음을 받지 못했을 때, 그 일만 달란트 빚진 자가 탕감을 받고 그 동관을 감옥에 넣을 수밖에 없는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하나님의 마음을 흘려 받을 수 있도록 오늘 또 이 집회를 허락하여 주셔서 집회 속에 흐르는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또 내 모습을 한 번 볼 수 있었고.
- 권복자(참석자)
<리포터>
일만 달란트 빚진 자는 탕감을 받았지만 그 임금님의 마음을 받지 못해 임금님과 다른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었지만 내게 일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하나가 되면 어떤 문제든지 하나님이 해결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개인상담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장소에 남아 신앙상담을 했습니다.
오늘까지 이어지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서울지역에 복음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아름다운 소식이 전해 질 것입니다.
이상 Good News TV 최윤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