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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4.03.07 11:12 | 조회 15659

    기쁜소식시흥교회가 시흥시 월곶동에 위치한 예배당으로 옮겨 3월 5일 수요일 경인지역 연합으로 입당예배를 가졌다. 입당예배에 앞서 인천교회 청년회에서 감사의 찬양을 불러 분위기를 더욱 아름답게 했다.

     

     



    시흥교회 김종덕 목사는 “예배당을 사라는 종의 음성에 많은 부담이 있었다. 고후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자로다“인 말씀으로 매일 기도회를 했는데, 성도들 한명 한명이 내가 보는 것은 허상일 뿐 실상인 말씀 앞에 마음을 옮겼다.”며 이 일을 통해 성도들이 육신의 생각에서 말씀 편으로 옮겨 예배당을 살 수 있었다고 간증하며 아울러 하나님이 예배당에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찰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16장 말씀을 전했다.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혔지만 형편을 보고 슬퍼하지 않고 하나님의 눈으로 간수와 가족들이 구원받을 것을 보았기 때문에 기도와 찬송을 불렀듯이 형제자매들이 하나님을 정확히 알고 일하실 것을 믿으면 우리에게 닥친 형편과 상관없이 자유로울 수 있다”고 전했다.

     

     

     

    “축구본방을 먼저 본 사람이 재방을 볼 때 몇 대 몇으로 이기고 지는지 결과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바울도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믿었기에 감옥에서 복음을 전하며 쉴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정확히 알면 나에게 닥친 형편과 상관없이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세익스피어가 소설을 쓰는 대로 판결자가 똑똑한 판결을 내릴 수 있듯이 우리 인생도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살게 됩니다.” - 박옥수 목사 말씀 中 노트 -

     

    성도들은 월곶동에 108평 넓이에 예배당을 옮기면서 예배당만 옮기는 것이 아니라 육신에 머물러있던 마음도 옮겨지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간증했다.

     



    “종으로부터 예배당을 사라는 말씀을 들었을 때 마음에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종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예배당을 사겠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고, 많지 않은 형제자매들이지만 기도하면서 물질을 구하며 예배당을 살 수 있었습니다. 인근 큰 교회에 박목사님이 오시면 말씀을 들으러 가지만 실제 시흥에서 가깝게 들으니까 마음에 더 크게 들렸습니다. 예배당을 사면서 형제자매들 모두 마음의 지경도 넓혀주시고 하나님을 마음에 더 깊이 새기게 하고 세워주셨습니다.” - 기쁜소식시흥교회 정성숙 -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는 약속의 말씀이 시흥교회에 이루어졌습니다. 이제는 시흥교회가 연약하고 믿음없는 교회가 아니라  인근교회와 교류하면서 힘있는 교회로 될 것을 소망합니다."  -  기쁜소식시흥교회 조호영 -

     

     



    입당예배를 통해 형편과 상관없이 말씀을 믿으며 사는, 복음의 금방울 소리가 울리는 시흥교회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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