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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지희 | 2012.12.13 19:37 | 조회 16282

    2012년의 끝자락 추운한파속 12월 9일부터 12일 기쁜소식안양교회에서는 4일간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기쁜소식천안교회 담임목사인 박정수 목사가 강사로 초청되었다.

    집회를 준비하는 동안하면서 성도들은 출애굽기 말씀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나누었다.
    복음의 싸움을 시작하신 주님이 이미 우리를 승리케 하셨는데 구원받은후 성령이 아닌 육신을 터전삼아 패매자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하셨다. 이제는 내가 싸우는것이 아니라 말씀이 어떻게 싸우고 이겨주는지를 보며 그 세계를 경험하길 바라셨다. 성도들은 구원의 확신과 같은 믿음으로 이번집회를 승리로 이끄실 주님을 생각하면서 주변의 지인들 부터 시작하여 이 복된 집회로 초청하였다.

    또한 집회를 갖기전까지 지역집회와 구역집회 통해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을 먼저 주님께 여는 시간을 갖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인지역의 많은 성도들과 초청된 이들이 말씀을 듣기위해 기쁜소식안양교회로 모였다.
    평소 교제도하고 말씀도 들었지만 정확하게 죄사함을 받지 못했던 형제자매님들의 가족들도 초청되어 집회에 감사가 넘쳤다.

    오전과 저녁으로는 안양과 인천교회합창단은 찬양으로 이번집회를 축복하고 주님의 사랑을 표현하였다.
    합창단의 은혜로운 찬양은 말씀을 듣기 전 집회에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고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마음을 활짝 열어 주었다.

     

    집회 강사인 박정수 목사는 창세기 27장부터 34장에 걸쳐 아무것도 할수없는 썩어진 세상의 경륜이나 인간의 양심이 아닌 영원히 변치 않을 주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세계에게 대해 이야기 해주셨다.

     


     

    "사단이 우리를 무덤삼아 놨는데 주님이 다 제거하고 이제는 우리가 일하고 우리가 은혜를 입는 신앙이 아니라 아무것도 할 수 없고온전치 못하는 우리는 쉬고 능력이 없어 감당할 수 없는 우리가 모든걸 주님에게 맡겨서 주님이 일하시는 세계로 옮기고 싶어 주님의 이 귀한 복음을 허락하셨다." 나오미가 자신이 "마라"임을 발견하고 레아가 안력이 부족하여 은혜를 입었던거 처럼 이번집회를 통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마음에 내 노력과 열심으로 살았던 삶에서 나와서 예수그리스도앞에 온전 맡길수 있는 삶을 살기 바라셨다.

     


    이번집회에 1부 말씀시간 후에 이어지는 2부 상담시간을 통해서 성도들의 가족이 주님의 마음과 연결되어 무거웠던 마음의 죄를 씻고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귀한 은혜를 입게 되었고평소 신앙생활을 하면서 구원은 받았지만 주님과 마음이 흐르지 않았던 형제자매님들도 신앙교제를 통해서 구원을 이루신 주님앞에 마음을 돌이키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행복한 성경세미나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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