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좋은아침 | 2013.01.07 22:30 | 조회 15347

    16() 저녁, 2013년 계사년을 맞아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를 초청하여 경인지역 연합예배를 가졌다.

    네팔의 정연철 선교사와 카메룬 김영삼 선교사가 나와 성도들에게 간증을 들려주었다.

     





    정연철선교사는 기독교를 천민의 종교라 여기며 멸시하는 네팔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모습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싫어하고 안정된 것을 구하는 나의 악한 마음을 하나님은 죽이려고 했고 또한 교회를 통해 거룩함으로 끌고 가셨다.”며 네팔에서의 어려움과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은 부분에 감사하다고 하였다.

     

    김영삼 선교사는 아프리카에서 열심히 했지만 힘들고 피곤한 자신을 보며 내가 나를 위하고 지키려는 마음이 중심에 있으니까 말씀이 들리지 않았는데 옳음을 버리고 나니까 하나님이 나와 상관없이 일하신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진 그룹 제가모스의 기타연주공연과 인천지역합창단의 찬양은 말씀을 듣기 전 성도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었다.

     

    박옥수 목사는 사무엘상 30장에 다윗이 시글락에 이르렀을 때 아말렉 사람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백성들을 다 잡아간 것을 알고 너무 어려워 하나님을 찾았을 때, 다윗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온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정확히 들어오면 새로운 세계를 일으킨다고 전했다.

     





    “2014년에서 2015년쯤엔 디엘무디나 요한웨슬레 같은 복음전도자가 우리 선교회 안에 50명정도 나타날 것입니다. 앞으로 믿음의 사람이 일어나 세계를 뒤엎을 것을 생각하면 하나님앞에 너무 감사합니다.”- 박옥수 목사 설교 중

     

    "목사님이 사이버 신학교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면서 저도 오십이 넘었는데 사이버 신학교에 입학해서 말씀을 듣고 기회가 되면 해외에 나가 선교하는 은혜를 입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박상혁, 기쁜소식인천교회)

     

    새해를 맞아 한 해를 시작하며 말씀대로 이루실 하나님 앞에 소망이 되는 시간이었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335개(13/17페이지)
    경인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