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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옥 | 2013.02.03 19:24 | 조회 19916



    기쁜소식인천교회 청년회에서는 2월1일부터 이틀간 양평한화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청년회 새내기들의 꽁트가 서먹했던 분위기를 없애고 웃음꽃이 피어났다.

     


     





      

    레크레이션시간에 게임을 하면서 어색했던 마음들은 점점 사라지고 단합 속에 분위기는 화기애애해졌다. 페루단기들의 흥겨운 댄스가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김재홍 목사는 산악인 엄홍길씨 예를 들며,

    정상에 오르기 위해선 높은 암벽과 빙판길을 넘어야 하는데 그건 곧 도전이고 자기와의 싸움을 하며 계속하다보면 정상에까지 오를 수 있다. 남들이 가는 길을 쫒아 남들과 비교하며 연약함으로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그걸 발판삼아 나를 또 만들고 자신의 내면의 힘을 키우면 그 힘이 나를 성공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다고 전하면서 도전하지 않는 것은 나를 발전시키는게 아니라 방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워크숍을 통해 잘몰랐던 얼굴도 익히고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고,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어떻게 자기계발을 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노영은, 안양대)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마음이 적발되는 시간이었고,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내 마음에 영향력이 없었던 이야기들을 마인드강연을 통해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소망이 내게도 자리 잡는 것을 느꼈다.“(송희림)

     

    “처음 청년회 왔을 때 낯설고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워크숍을 통해 형,누나들과 친해지고 서로 마음을 나눠서 더욱 돈독해진 것 같아 좋았구요, 앞으로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인천교회 청년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박우림)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알게 되고 점검해보며 마인드강연을 통해 마음의 힘을 얻어가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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