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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지희 | 2013.02.17 22:50 | 조회 14117

     

      기쁜소식 안양교회에서 2월 15(금)부터 17(일)까지 2박3일간 안양교회 임원 워크숍을 갖었다.

    구원을 받은 우리 모두가 복음을 전할 직분을 갖은 전도자인데 이번 워크숍은 교회안에서 모임을 인도하는 임원들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흘려 받고 주님만을 의지하여 복음만을 위해 살아가는 믿음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류홍렬 목사님은 느헤미야 말씀을 시작으로 신앙은 삶의 모습의 형통으로 좌지우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는 부분에 훈련이 되어져야 한다고 하셨다.

    “사람들이 잘나서 뭔가 하는 줄 알고 그냥 일이 잘되기만 바라고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는데 신앙은 안한다. 내가 신앙하는 하는

     사람은 항상 자기를 부인하고 말석에 놓아라.“고 말씀하시며 내가 온전히 못하고 100% 아닌 자가 될 때 주를 100% 의지 할 수 있음을 강조하셨다.



     

    류목사님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교회 안에서 하나님과의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확실한 믿음과 약속을 갖길 바라셨고 이러한 교류의 장이 앞으로 계속 이어져 서로의 마음에 어둠을 드러내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돌아가고 말씀으로 그 분과 사귀는 법을 배우시길 바라셨다.



                                          

                                              <워크숍 중 레크레이션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 워크숍을 마치고 한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갖었다.>


     

     "이번 워크숍에 롤링페이퍼시간이 있었는데 타인의 눈을 통해서 본 나의 모습을 보면서 평소에는 하나님 앞에서 내가 악한자라는 말이 막연한 이론으로 알고 지냈는데 지체들의 이야기를 통해  내 자신을 더욱 정확하게 알게 되고 충격이 되었다. 교회 안에 나의 모습이 정확하게 비춰지고 내 마음이 드러나니 나를 교회에 맡길 수 있어 너무 자유롭다." (이재윤 형제)

     

     "그룹 교제 중에 목사님의 간증 중에 박옥수 목사님은 항상 악할 뿐이라는 말씀을 그대로 믿고 악한 자로써 말씀하셨는데 류목사님은 어떤 다른 사역 못하는 사람에게 하신말씀으로 들었었다. 세월이 지나고 보니 자신에게 한 말씀 이였는데 말씀을 그대로 듣지 못하는 자신이 부끄러웠다라는 간증을 들으면서 나 또한 문제없는 사람, 목사님과 같이 하는 사람으로 뭔가 된 자로써 말씀을 듣고 있고 내가 세워져 있어서 간증하라고 할 때도 양보하려는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마음도 사단이 넣어준 생각에 내가 속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부끄러웠다." (한유진 형제)

     

      "2부 시간에 우리가 갖은 악한 것을 이야기 해봐라. 라는 시간을 갖었는데 머뭇거리는 날 보면 작은 질문에도 반응하지 않는 나를 발견하였다. 악과 어둠을 갖고 있을 때 마음의 정리가 잘 안되었다. 끄집어내는 자체가 정리의 단계였고, 정돈된 마음에 말씀이 들렸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기본적인 성품도 악한 것이었다.

    한가지 음성에도 반응하고 따라가는 마음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진섭 형제)

     

     "구원을 받은지 오래되었고 직분도 있지만 마음의 교류도 없이 형식적인 종교인의 삶을 살았다. 그동안 마음이 영과 육이 뒤섞여 말씀과 생각을 구별하지 못하는 상태에 심령의 고통으로 너무 마음이 어려웠다. 내 생각 , 형편에 따라가는 삶이 악이고 죄 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신앙을 다시 배우고 싶다." (변미경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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