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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침 | 2013.03.02 00:27 | 조회 11838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지난 225()부터 27()까지 3일간 장년·부인회 워크숍을 가졌다. 오전에는 부인들이 저녁에는 장년들이 워크숍을 통해 말씀을 들으며 2013년을 시작하는 새로운 마음을 얻었다.

     

     

     

    강사인 김재홍 목사는 알곡과 가라지를 주제로 자기중심의 세계에서 마음의 방향이 하나님 중심의 세계로 옮겨져야 하는 부분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우리가 구원을 받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좋은 마음으로 복음을 위해 살려고 하지만 그 마음은 결국 나를 지켜주지 못하는 가라지일 뿐입니다.”

    말씀을 들으며 성도들은 자신의 신앙의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며 정확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하나님은 가라지에 기대를 두는 마음에서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인 알곡으로 마음을 옮기길 원한다며 마음에 무엇이 알곡이고 가라지인지 정확히 구분되는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별로 모여 가진 그룹교제 시간에는 말씀을 들으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부분에 간증을 하며 소망의 마음을 전했다.

     

     

     

     

    말씀의 판단을 그대로 따라가 복을 받은 노아와 아벨처럼 성도들의 삶도 변화되길 기대해본다.

     

    복음을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좋은 마음을 가지고 달려왔는데 어느 새 마음에 여러 가지 형편들로 힘들어질 때가 많았다. 결국은 그것이 열매도 없이 힘든 것만 남은 가라지였다. 내 눈으로 보고 감각하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들려지면 말씀이 그대로 이뤄주실 것을 믿는 것이 알곡이였다. 하나님이 이 워크숍을 통해 내 마음을 바꿔주시고 새롭게 해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노연정 자매)

     

    교회에 들어와서 신앙을 하며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는데 그것도 모르고 살았다, 말씀을 들으면서 처음에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했는데 그것이 가라지였다. 하나님의 섭리 없이 내 열심과 내 마음으로 살아온 모습이 보여졌다. ‘이제 말씀이 내 삶을 이끌어가시겠구나.’하는 마음에 쉼이 오고 기쁨이 왔다. 내 안에 그리스도를 믿는 마음으로 사는 것인데 죽은 나를 믿고 느끼려는 마음에 잡혀있으니까 말씀도 안 들렸는데 그런 잘못된 부분이 정확하게 보여졌다.” (강성자 자매)

     

    성실함과 내가 잘하려고 하는 마음, 내 좋은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려고 했던 마음이 가라지이고 말씀만이 알곡인데 그것을 모르고 알곡인 마냥 착각을 해서 산 부분이 워크숍을 통해 보여졌다. 분명하게 말씀을 보며 알곡과 가라지를 가려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인숙 자매)

     

    "이번 인천교회 장년회 워크샵을 통해 목사님 말씀이 우리의 신앙생활의 기준을 새로 잡아 주셨다. 알곡과 가리지 말씀 속에서 주님을 위하고자 하는 우리의 좋은 마음도 가라지인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알곡이고 그 알곡이 일하는 세계에 대한 말씀을 통해 듣고 소망이 생겼다. 너무 감사한 장년 워크샵이 되었다." (김종인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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