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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침 | 2013.03.27 00:29 | 조회 14457

     

    324(), 기쁜소식인천교회 주일학교에서는 ‘2013 주일학교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주일학교 교사 및 학부모 6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다양한 순서가 이어졌다.



     

    학생들의 건전댄스와 오카리나 연주가 끝나고 주일학교 현황보고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주일학교의 흐름을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김재홍 목사는 잠언 말씀을 통해 어려서부터 말씀을 듣고 자란 아이들이 말씀 속에 있는 지혜를 배우며 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학부모가 아이들을 향한 관심 표현을 많이 해야 아이들이 밝은 마음으로 자랄 수 있다고 하였다.





     

    이어 주일학교에서 운영하는 댄스·오카리나·연극 클럽과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소개하였다.

    또한 부모로서 혹은 교사로서 가져야할 마음을 나누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1년간 주일학교 프로그램을 알차게 만들기 위한 이번 설명회가 어린 학생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목사님께서 잠언 4장에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고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지혜는 세상의 공부를 잘해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고 말씀을 통해서 얻는다고 하셨다. 주일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배우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를 얻는 그 길을 가르치는 부분에 학부모님과 만나서 설명회를 가지게 되었다. 2013년 올 한해 선생님과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같이 소통하면서 아이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심어주길 바란다."  박주영(기쁜소식인천교회 주일학교 교사)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 아이들을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만이 바꿀 수 있다는 소망을 갖게 되었다. 아이들을 주일학교에 보내고 있지만 늘 행위만 보고 간섭해왔는데 이제는 목사님의 마인드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잣대가 되어 아이들을 이끌어 가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배혜경(기쁜소식인천교회 주일학교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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