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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14일(목)부터 3일 동안 아침, 저녁으로 후속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및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얻은 인천 시민들이 후속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정확하고도 명쾌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쉽고 가벼운 ‘참된 신앙’을 배웠다.
말씀을 듣기 전, 인천교회 합창단은 이 천한 세상에 오셔서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을 찬양해 참석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주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 하셨으니” - 열하 7:1
강사인 박성국 목사(기쁜소식인천교회 담임목사)는 열왕기하 7장 말씀을 통해 “사마리아 성 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굶어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사마리아 성문 밖으로 나간 문둥이들은 양식이 풍족했다”고 말했다.
“자기 생각에게서 벗어난 문둥이들이 하늘에 속한 양식을 얻었던 것처럼 생각의 성 밖으로 나오면 복음이 받아들여집니다. 사마리아 성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풍족해졌던 것처럼, 여러분도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의(義)의 양식이 풍족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 박성국 목사 설교중
수양회에 여러번 참석했던 안복순(82, 강원도 원주시) 할머니는 손녀딸의 간청으로 후속세미나에 참석해 개인상담을 통해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갑절이나 갚아 놓으셨다’는 말씀으로 구원을 확신했으며 "이제 천국갈 수 있다"며 감사해 했다.
원인화(기쁜소식인천교회)
“탕감을 해 준 임금의 마음을 모른 채 탕감 받은 그것만으로 사마리아 성안에 갇혀 살았는데 그 삶은 결국 저주받을 수밖에 없는 멸망인 것을 들으면서 교회의 음성과 인도를 받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써 마땅한 삶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형제자매들은 성경세미나를 통해 혼돈되고 혼탁했던 마음들이 복음으로 살 때 정결해지는 것을 느끼고, 이미 말씀 안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 복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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