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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지희 | 2012.09.22 09:54 | 조회 15407

     기쁜소식 안양교회에서는 9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본 교회 담임 목사이신 류홍열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갖고 있다.

      

      안양시민들이 안양교회 형제자매님들을 통해 복음의 빛을 만날 수 있다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따라 이번 집회를 준비 하였다.

    류홍열 목사는 구원받은 우리가 복음을 증거하지 않고 주님이 주신 약속에 상관없이 자기의 삶속에 빠져 지내며 말씀이 아닌 생각에 반응하는 마음을 들어 내셨다.

    성도 한분 한분 마음을 돌이켜 부담을 넘어 이번 집회를 위해 개인전도와 가판전도를 하며 “이웃초청 가정집회” 를 시작으로 하여 이번 집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 구원받은 열매와 그 결과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그 자체를 즐기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따라 사람들을 만나면서

    하루하루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김주연 자매-기쁜소식안양교회-

     

     

    첫날 안양교회 합창단은 “ 산상복음”과 “ 주님의 손” 두곡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어주었다.

        

    류홍열 목사는 역대하 36장 11절~ 21절 말씀의 시드기야를 통해 우리의 근본 모습을 비춰주셨다.

    “내가 시드기야인데 이런 내가 하나님을 믿으려고 시도하는 자체가 마귀에서 속은것이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마음을 열고 하나님을 받아들 일 수 있다.

    말씀앞에 굴복할 수 없는 것이 시드기야이고 그게 바로 우리의 근본이다.

    이런 나로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고 봉사하려고 한다.

    이것 때문에 우리는 사단에게 더 크게 속는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자이고

    시드기야와 같은 멸망받을 마음 뿐임을 인정하고 주님께 은혜를 입게 되길 바란다“

     

     

    둘째날 류홍열 목사는 레위기 21장 16절부터 24절 말씀을 전하셨다.

    첫날은 시드기야의 이야기를 통해 더럽고 추한 인간의 근본을 이야기 해주셨고 그에 이어서

    우리가 이 생을 살 때 나로 사는게 있는데 그 인생은 수고와 슬픔뿐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음을 이야기 하시고 나라는

    존재는 부정한 시드기야와 같으니 예수님이 우리의 의가되고 길이 되어 내 자신을 내려 놓고 회게케되어 변화를 얻게 되길 바라셨다.

    이번 성경 세미나에는 많은분들이 참석해 마음에 참된 안식을 주는 말씀을 듣고 있다. 형제자매님들의 초청으로 새롭게 참석한 분들이 류홍열 목사의 설교를 듣고 2부 개인 신앙상담을 하며 우리의 마음을 쉬게 하시는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활짝 열고 계속해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다.

        

    “ 말씀이 너무 좋고 내가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말씀에 공감이 되요 ,계속 목사님 말씀을 듣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개인 신앙상담도 꼭 하고 싶습니다.” 한보영 (女,수원 )

        

    매 시간 참석자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안양합창단의 찬양과 말씀은 9월 23일 일요일 저녁까지 계속된다. 이 세미나를 통해 마음의 참된 안식과 행복을 얻는 기쁜 소식이 계속 들려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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