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경인지역

11월 16일 (금) IYF 안양센터에서는 인덕원고등학교의 축제에 초청을 받아 IYF 세계문화박람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인덕원고 마인드강연에 이어 입시경쟁에 지친 학생들에게 세상을 향한 시야를 넓히고 올바른 봉사와 가치관 형성을 위해 특별하게 마련되었다.

학교측에서는 각 대륙별로 교실을 배정해 주어 각 대륙별로 특색있게 교실을 꾸미고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각 부수별로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륙별 부수외에 대학생멘토상담실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학교생활과 대학생활에 필요한 마인드를 전달할 수 있었다. 또한 인덕원고 학생 1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하여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

자원봉사자 최수경 인덕원고 2학년 자원봉사자 최수경

이번에 우리학교 축제에 IYF의 자원봉사를 지원하였는데 여러나라 문화를 소개하면서 재미있었고 봉사를 하면서 다른친구들에게 소개해주면서많은 보람을 느끼고,인덕원 마인드 강연 때 아카데미를 통해 남미팔찌수업을 받았는데 그때 알게 된 외국인 친구들과 다시 만나서 기뻐요. 다른봉사는 딱딱하고 지루한데 여기는 서로 친근하게 대해주고 봉사가 즐겁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전경록 1학년

대학에가면 이렇게 해외봉사를 하는 동아리에 가입하고 싶고, 실제경험을 예로 들어 설명해주니간 마음에 많이 남고 이런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김다혜 2학년

재미있는게 너무 많았고 신기했어요, TV에서 다른나라 문화를 봤지만 직접 만저보고 체험도 해보니간 지루하지 않았어요.

서주은 1학년

다른 반에 가면 그냥 음식 사먹고 게임하고 끝나는데 여기는 대학생 언니들이 각 나라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이게 준비해서 너무 신기하고 축제가 더욱 알찬거 같았어요.

자원봉사자 이서현

인덕원고 마인드 강연을 통해 외국인 친구들과 계속 연락을 해왔는데, IYF 행사가 있으면  시간이 허락하면 언제나 함께 하고 싶어요,이번 봉사를 하면서 남미부수에서 봉사했는데 저도 대학을 가면 아르헨티나 쪽으로 해외봉사가고싶어요

 자원봉사자 이 진 가톨릭대(24)

저는 올해 부산에 있었던 리더스포럼을 통해 IYF 를 알게되었는데 이번에 또 IYF에서 행사를 한다길래 참석했어요,

이번엔 아프리카 부스에서 아프리가 5글자로 표현하기 스티커 나눠주고 설명해주는 봉사를 했어요,제가 내성적이고 소극적인데 말도 많이하고 능동적으로 봉사를 할 수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자원봉사자 최지혜 인덕원고 2학년

다른봉사활동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고 정해진것만 하는데 이 봉사활동은 제가 이벤트진행도 하고 설명도 직접하고 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봉사를 할 수 있었어요 .중국이란 나라에 색안경을 끼고 있었는데 그 나라를 갔다오지 않았지만 오히려 더 깊게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게 되었어요.